[영상] 올림픽 은퇴 김연경 울컥 “행복했던 순간들이었다”

입력 2021.08.08 (10:59) 수정 2021.08.0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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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의 김연경이 동메달 결정전을 끝낸 후 눈물을 흘렸습니다.

대표팀은 8일(오늘)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세르비아와 동메달전에서 세트 스코어 0-3으로 아쉽게 졌습니다.

두 차례 올림픽 4강 무대를 밟은 김연경은 마지막 올림픽에서도 아쉽게 메달 소원을 풀지 못했습니다.

이날 경기는 대표팀 주장인 김연경의 마지막 올림픽 무대였습니다. 김연경은 도쿄올림픽을 자신의 올림픽 은퇴 무대로 삼았습니다.

경기가 끝난 후 인터뷰를 한 김연경.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도쿄올림픽 경기 생중계 바로가기 https://tokyo2020.kbs.co.kr/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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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의 김연경이 동메달 결정전을 끝낸 후 눈물을 흘렸습니다.

대표팀은 8일(오늘)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세르비아와 동메달전에서 세트 스코어 0-3으로 아쉽게 졌습니다.

두 차례 올림픽 4강 무대를 밟은 김연경은 마지막 올림픽에서도 아쉽게 메달 소원을 풀지 못했습니다.

이날 경기는 대표팀 주장인 김연경의 마지막 올림픽 무대였습니다. 김연경은 도쿄올림픽을 자신의 올림픽 은퇴 무대로 삼았습니다.

경기가 끝난 후 인터뷰를 한 김연경.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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