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여자 배구 대표팀, 경기 끝난 후 ‘서로 토닥토닥’

입력 2021.08.08 (14:50) 수정 2021.08.0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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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이 경기가 끝난 뒤 상대팀을 예우하고, 함께 뛴 동료들을 격려했습니다.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8일 오전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3·4위전에서 세르비아에 세트 스코어 0-3(18-25 15-25 15-25)으로 패했습니다.

경기가 끝난 직후 김연경은 세르비아 선수단에 '축하 인사'를 했습니다. 김연경과 인연이 깊은 브란키차 미하일로비치와 포옹을 했고, 세르비아 코칭스태프들과도 악수를 나누며 인사를 나눴습니다.

이후 김연경은 양효진, 김희진, 안혜진 등 동료들을 차례대로 안았습니다. 또 코치진과도 포옹하며 서로를 격려했습니다.

경기가 끝난 후 대표팀의 모습.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도쿄올림픽 경기 생중계 바로가기 https://tokyo2020.kbs.co.kr/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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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1-08-08 14:5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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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이 경기가 끝난 뒤 상대팀을 예우하고, 함께 뛴 동료들을 격려했습니다.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8일 오전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3·4위전에서 세르비아에 세트 스코어 0-3(18-25 15-25 15-25)으로 패했습니다.

경기가 끝난 직후 김연경은 세르비아 선수단에 '축하 인사'를 했습니다. 김연경과 인연이 깊은 브란키차 미하일로비치와 포옹을 했고, 세르비아 코칭스태프들과도 악수를 나누며 인사를 나눴습니다.

이후 김연경은 양효진, 김희진, 안혜진 등 동료들을 차례대로 안았습니다. 또 코치진과도 포옹하며 서로를 격려했습니다.

경기가 끝난 후 대표팀의 모습.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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