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스타디움에 떠오른 환한 오륜기…관중석까지 채운 AR기술
입력 2021.08.08 (21:46)
수정 2021.08.08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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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 팬데믹 상황으로 개최가 1년 미뤄진 2020 도쿄올림픽이 8일 저녁 8시 일본 도쿄 올림픽스타디움에서 폐막식을 열고 공식적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방역 등의 이유로 폐막식도 개막식과 마찬가지로 무관중으로 선수와 관계자 천여명만 참석한 채로 진행됐습니다.
폐막식에서는 AR기술을 활용해 선수단과 텅빈 관중석에서 불빛이 쏟아져나와 하늘을 수놓고 마침내 오륜기가 형상화되는 디지털 미디어 공연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대회 1년 연기와 무관중 경기 등 악재가 겹쳤던 도쿄올림픽은 지난달 24일 개막해 17일간의 여정을 마쳤습니다.
대한민국 선수들은 이번 올림픽에서 금6·은4·동10으로 종합 16위를 차지했습니다.
도쿄올림픽 경기 생중계 바로가기 https://tokyo2020.kbs.co.kr/live
방역 등의 이유로 폐막식도 개막식과 마찬가지로 무관중으로 선수와 관계자 천여명만 참석한 채로 진행됐습니다.
폐막식에서는 AR기술을 활용해 선수단과 텅빈 관중석에서 불빛이 쏟아져나와 하늘을 수놓고 마침내 오륜기가 형상화되는 디지털 미디어 공연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대회 1년 연기와 무관중 경기 등 악재가 겹쳤던 도쿄올림픽은 지난달 24일 개막해 17일간의 여정을 마쳤습니다.
대한민국 선수들은 이번 올림픽에서 금6·은4·동10으로 종합 16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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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08 21:46:45
- 수정2021-08-08 21:47:00
전세계적 팬데믹 상황으로 개최가 1년 미뤄진 2020 도쿄올림픽이 8일 저녁 8시 일본 도쿄 올림픽스타디움에서 폐막식을 열고 공식적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방역 등의 이유로 폐막식도 개막식과 마찬가지로 무관중으로 선수와 관계자 천여명만 참석한 채로 진행됐습니다.
폐막식에서는 AR기술을 활용해 선수단과 텅빈 관중석에서 불빛이 쏟아져나와 하늘을 수놓고 마침내 오륜기가 형상화되는 디지털 미디어 공연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대회 1년 연기와 무관중 경기 등 악재가 겹쳤던 도쿄올림픽은 지난달 24일 개막해 17일간의 여정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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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대회 1년 연기와 무관중 경기 등 악재가 겹쳤던 도쿄올림픽은 지난달 24일 개막해 17일간의 여정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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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화 기자 kimko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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