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8일) 오후 1시 50분쯤 경남 산청군 시천면의 한 계곡에서 물놀이하던 48살 남성이 숨졌습니다.
이 남성은 직장 동료와 함께 물속에 뛰어든 뒤 갑자기 의식을 잃었고 일행에게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계곡의 수심은 1~3m 정도로 피서객이 많이 찾는 곳이었고, 이 남성도 어제 오전부터 직장 동료 3명과 함께 이곳에서 물놀이를 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남성에게서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직장 동료와 함께 물속에 뛰어든 뒤 갑자기 의식을 잃었고 일행에게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계곡의 수심은 1~3m 정도로 피서객이 많이 찾는 곳이었고, 이 남성도 어제 오전부터 직장 동료 3명과 함께 이곳에서 물놀이를 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남성에게서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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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산청 계곡서 물놀이하던 40대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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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09 09:38:45
어제(8일) 오후 1시 50분쯤 경남 산청군 시천면의 한 계곡에서 물놀이하던 48살 남성이 숨졌습니다.
이 남성은 직장 동료와 함께 물속에 뛰어든 뒤 갑자기 의식을 잃었고 일행에게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계곡의 수심은 1~3m 정도로 피서객이 많이 찾는 곳이었고, 이 남성도 어제 오전부터 직장 동료 3명과 함께 이곳에서 물놀이를 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남성에게서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직장 동료와 함께 물속에 뛰어든 뒤 갑자기 의식을 잃었고 일행에게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계곡의 수심은 1~3m 정도로 피서객이 많이 찾는 곳이었고, 이 남성도 어제 오전부터 직장 동료 3명과 함께 이곳에서 물놀이를 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남성에게서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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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경 기자 tell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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