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고령층 자유시간은 하루에 8시간…“시간 관리 중요”
입력 2021.08.09 (10:00) 수정 2021.08.09 (10:05) 경제
우리나라 고령층은 하루에 8시간가량을 뚜렷하게 할 일이 없는 자유시간으로 보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은 이런 내용이 담긴 '2021 생활시간 조사 온라인 세미나'의 개요를 오늘(9일) 공개했습니다.

전지원 서울대학교 국제이주와 포용센터 책임연구원은 '노년 시간 사용 균형과 웰빙'이라는 제목으로 고령층의 시간 사용을 연구했습니다.

2019년 기준 65세 이상 남성은 하루 24시간(1,440분) 가운데 35%(516분)를 자유시간으로 보내고 있었습니다. 65세 이상 여성은 32%(466분)가 자유시간이었습니다.

전 연구원은 "은퇴 이후 자유시간이 너무 많은 비중을 차지하게 되면 하루의 시간 구조가 무너져 웰빙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노년에도 일상 생활에서 시간 구조를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시간 데이터의 도전과제: 미래 사회 니즈와 정책 개발'이라는 주제로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50분까지 열리는 세미나에서는 이런 내용 외에도 부부의 시간 사용 특성과 공유시간 분석, 2019년 생활시간 조사를 통해 본 여성 1인 가구의 삶, 맞벌이 부부의 근무시간과 양육시간의 분배방식 등 다양한 연구 결과를 놓고 토론이 이뤄집니다.

오늘부터 18일까지 홈페이지(http://www.timeuseseminar.kr)를 통해 사전 등록이 이뤄지며,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 고령층 자유시간은 하루에 8시간…“시간 관리 중요”
    • 입력 2021-08-09 10:00:54
    • 수정2021-08-09 10:05:25
    경제
우리나라 고령층은 하루에 8시간가량을 뚜렷하게 할 일이 없는 자유시간으로 보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은 이런 내용이 담긴 '2021 생활시간 조사 온라인 세미나'의 개요를 오늘(9일) 공개했습니다.

전지원 서울대학교 국제이주와 포용센터 책임연구원은 '노년 시간 사용 균형과 웰빙'이라는 제목으로 고령층의 시간 사용을 연구했습니다.

2019년 기준 65세 이상 남성은 하루 24시간(1,440분) 가운데 35%(516분)를 자유시간으로 보내고 있었습니다. 65세 이상 여성은 32%(466분)가 자유시간이었습니다.

전 연구원은 "은퇴 이후 자유시간이 너무 많은 비중을 차지하게 되면 하루의 시간 구조가 무너져 웰빙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노년에도 일상 생활에서 시간 구조를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시간 데이터의 도전과제: 미래 사회 니즈와 정책 개발'이라는 주제로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50분까지 열리는 세미나에서는 이런 내용 외에도 부부의 시간 사용 특성과 공유시간 분석, 2019년 생활시간 조사를 통해 본 여성 1인 가구의 삶, 맞벌이 부부의 근무시간과 양육시간의 분배방식 등 다양한 연구 결과를 놓고 토론이 이뤄집니다.

오늘부터 18일까지 홈페이지(http://www.timeuseseminar.kr)를 통해 사전 등록이 이뤄지며,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