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거리두기 2단계 하향…속초·고성 3단계 유지

입력 2021.08.09 (10:07) 수정 2021.08.0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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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비수도권 거리두기 3단계 연장 조치에 따라, 오늘(9일) 0시부터 태백시의 거리두기가 기존 3단계에서 2단계로 하향 조정됐습니다.

하지만, 2단계로 하향 예정이었던 속초시와 고성군은 지난 주말 휴일 확진자가 다수 발생해, 3단계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2주 동안 거리두기 3단계가 유지되는 곳은 인구 10만 명 이상인 춘천과 원주, 강릉을 포함해, 모두 9개 시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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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 거리두기 2단계 하향…속초·고성 3단계 유지
    • 입력 2021-08-09 10:07:12
    • 수정2021-08-09 10:27:51
    930뉴스(강릉)
정부의 비수도권 거리두기 3단계 연장 조치에 따라, 오늘(9일) 0시부터 태백시의 거리두기가 기존 3단계에서 2단계로 하향 조정됐습니다.

하지만, 2단계로 하향 예정이었던 속초시와 고성군은 지난 주말 휴일 확진자가 다수 발생해, 3단계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2주 동안 거리두기 3단계가 유지되는 곳은 인구 10만 명 이상인 춘천과 원주, 강릉을 포함해, 모두 9개 시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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