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경찰서장, 공무 차량으로 음주운전 추격 검거
입력 2021.08.09 (10:12)
수정 2021.08.09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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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장이 음주운전 차량을 발견해 검거했습니다.
정성학 양산경찰서장은 지난 5일 오후 3시 20분쯤 공무차량으로 이동하던 중 양산시 동면 법기터널에서 비틀거리는 음주 의심차량을 발견해 10㎞가량 추격해 붙잡았습니다.
음주운전자는 혈중알코올농도 0.08% 상태였습니다.
당시, 정 서장은 보이스피싱을 예방한 웅상농협 명동지점 직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하러 가던 길이었습니다.
정성학 양산경찰서장은 지난 5일 오후 3시 20분쯤 공무차량으로 이동하던 중 양산시 동면 법기터널에서 비틀거리는 음주 의심차량을 발견해 10㎞가량 추격해 붙잡았습니다.
음주운전자는 혈중알코올농도 0.08% 상태였습니다.
당시, 정 서장은 보이스피싱을 예방한 웅상농협 명동지점 직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하러 가던 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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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경찰서장, 공무 차량으로 음주운전 추격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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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09 10:12:44
- 수정2021-08-09 10:42:14
경찰서장이 음주운전 차량을 발견해 검거했습니다.
정성학 양산경찰서장은 지난 5일 오후 3시 20분쯤 공무차량으로 이동하던 중 양산시 동면 법기터널에서 비틀거리는 음주 의심차량을 발견해 10㎞가량 추격해 붙잡았습니다.
음주운전자는 혈중알코올농도 0.08% 상태였습니다.
당시, 정 서장은 보이스피싱을 예방한 웅상농협 명동지점 직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하러 가던 길이었습니다.
정성학 양산경찰서장은 지난 5일 오후 3시 20분쯤 공무차량으로 이동하던 중 양산시 동면 법기터널에서 비틀거리는 음주 의심차량을 발견해 10㎞가량 추격해 붙잡았습니다.
음주운전자는 혈중알코올농도 0.08% 상태였습니다.
당시, 정 서장은 보이스피싱을 예방한 웅상농협 명동지점 직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하러 가던 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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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재 기자 econom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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