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거리두기 2단계 하향…강원 9개 시군 3단계 유지
입력 2021.08.09 (10:34)
수정 2021.08.09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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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는 지역의 사회적거리두기 단계를 현행 3단계에서 오늘(9일)부터 2단계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강원도 내 18개 시군 가운데, 양구와 홍천 등 9개 시군에서 오늘(9일)부터 2주 동안 거리두기 2단계가 적용됩니다.
하지만, 같은 기간 춘천과 원주, 강릉 등 9개 시군은 현행 3단계를 유지합니다.
이에 따라, 강원도 내 18개 시군 가운데, 양구와 홍천 등 9개 시군에서 오늘(9일)부터 2주 동안 거리두기 2단계가 적용됩니다.
하지만, 같은 기간 춘천과 원주, 강릉 등 9개 시군은 현행 3단계를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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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백 거리두기 2단계 하향…강원 9개 시군 3단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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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09 10:34:45
- 수정2021-08-09 14:34:38
태백시는 지역의 사회적거리두기 단계를 현행 3단계에서 오늘(9일)부터 2단계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강원도 내 18개 시군 가운데, 양구와 홍천 등 9개 시군에서 오늘(9일)부터 2주 동안 거리두기 2단계가 적용됩니다.
하지만, 같은 기간 춘천과 원주, 강릉 등 9개 시군은 현행 3단계를 유지합니다.
이에 따라, 강원도 내 18개 시군 가운데, 양구와 홍천 등 9개 시군에서 오늘(9일)부터 2주 동안 거리두기 2단계가 적용됩니다.
하지만, 같은 기간 춘천과 원주, 강릉 등 9개 시군은 현행 3단계를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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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용 기자 mis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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