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이 부르는 우리 가곡…예술의전당 대학가곡축제 14~15일 개최
입력 2021.08.09 (11:10)
수정 2021.08.0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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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예술의전당 대학가곡축제가 오는 14일(토)과 15일(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립니다.
대학가곡축제는 그동안 소외돼온 우리 가곡을 향한 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성악과 재학생들에게는 뜻깊은 무대 경험을 제공하는 취지로 마련됐습니다. 무대는 팀이나 개인이 우리 가곡을 활용해 15~20분 분량으로 꾸민 음악극을 릴레이로 선보이는 형태로 진행됩니다.
공연은 이틀 동안 오후 1시와 7시에 각각 펼쳐지며, 전국 각지에서 선발된 대학생 28개 팀 73명이 무대에 오릅니다.
공연 문의와 사전 예매는 예술의전당 누리집(www.sac.or.kr)에서 할 수 있고, 입장료는 전석 무료입니다. 공연은 네이버 TV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될 예정입니다.
유인택 사장은 "학교에서 수업 때 불러보았던 중장년층에게는 그 시절의 향수를, 그간 낯설었지만, 각종 오디션 무대를 통해 우리 가곡을 알게 된 청년들에게는 색다른 관람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축제를 계기로 우리 가곡이 더 널리 애창되는 장이 열리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대학가곡축제는 그동안 소외돼온 우리 가곡을 향한 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성악과 재학생들에게는 뜻깊은 무대 경험을 제공하는 취지로 마련됐습니다. 무대는 팀이나 개인이 우리 가곡을 활용해 15~20분 분량으로 꾸민 음악극을 릴레이로 선보이는 형태로 진행됩니다.
공연은 이틀 동안 오후 1시와 7시에 각각 펼쳐지며, 전국 각지에서 선발된 대학생 28개 팀 73명이 무대에 오릅니다.
공연 문의와 사전 예매는 예술의전당 누리집(www.sac.or.kr)에서 할 수 있고, 입장료는 전석 무료입니다. 공연은 네이버 TV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될 예정입니다.
유인택 사장은 "학교에서 수업 때 불러보았던 중장년층에게는 그 시절의 향수를, 그간 낯설었지만, 각종 오디션 무대를 통해 우리 가곡을 알게 된 청년들에게는 색다른 관람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축제를 계기로 우리 가곡이 더 널리 애창되는 장이 열리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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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생들이 부르는 우리 가곡…예술의전당 대학가곡축제 14~1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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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예술의전당 대학가곡축제가 오는 14일(토)과 15일(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립니다.
대학가곡축제는 그동안 소외돼온 우리 가곡을 향한 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성악과 재학생들에게는 뜻깊은 무대 경험을 제공하는 취지로 마련됐습니다. 무대는 팀이나 개인이 우리 가곡을 활용해 15~20분 분량으로 꾸민 음악극을 릴레이로 선보이는 형태로 진행됩니다.
공연은 이틀 동안 오후 1시와 7시에 각각 펼쳐지며, 전국 각지에서 선발된 대학생 28개 팀 73명이 무대에 오릅니다.
공연 문의와 사전 예매는 예술의전당 누리집(www.sac.or.kr)에서 할 수 있고, 입장료는 전석 무료입니다. 공연은 네이버 TV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될 예정입니다.
유인택 사장은 "학교에서 수업 때 불러보았던 중장년층에게는 그 시절의 향수를, 그간 낯설었지만, 각종 오디션 무대를 통해 우리 가곡을 알게 된 청년들에게는 색다른 관람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축제를 계기로 우리 가곡이 더 널리 애창되는 장이 열리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대학가곡축제는 그동안 소외돼온 우리 가곡을 향한 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성악과 재학생들에게는 뜻깊은 무대 경험을 제공하는 취지로 마련됐습니다. 무대는 팀이나 개인이 우리 가곡을 활용해 15~20분 분량으로 꾸민 음악극을 릴레이로 선보이는 형태로 진행됩니다.
공연은 이틀 동안 오후 1시와 7시에 각각 펼쳐지며, 전국 각지에서 선발된 대학생 28개 팀 73명이 무대에 오릅니다.
공연 문의와 사전 예매는 예술의전당 누리집(www.sac.or.kr)에서 할 수 있고, 입장료는 전석 무료입니다. 공연은 네이버 TV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될 예정입니다.
유인택 사장은 "학교에서 수업 때 불러보았던 중장년층에게는 그 시절의 향수를, 그간 낯설었지만, 각종 오디션 무대를 통해 우리 가곡을 알게 된 청년들에게는 색다른 관람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축제를 계기로 우리 가곡이 더 널리 애창되는 장이 열리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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