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고검서 수사관이 흉기에 피습…보안장비 ‘무용지물’
입력 2021.08.09 (11:30)
수정 2021.08.09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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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고등검찰청에서 수사관이 피습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9일 광주고검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0분 쯤 광주시 지산동 광주고검 청사 8층 복도에서 40대 남성 A 씨가 검찰 수사관 B 씨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B 씨는 팔과 가슴 등에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고검 청사는 민원인 출입 시 금속탐지 조사를 받게 돼 있지만, A 씨는 직원들이 이용하는 정문 현관을 통해 무단 침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고검은 A 씨가 방호 직원의 제지를 무시하고 청사에 들어왔으며, 스크린도어 등 보안 장비도 강제로 열고 침입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 씨를 특수상해 등 혐의로 입건하고 범행 동기에 대해 조사 중입니다.
9일 광주고검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0분 쯤 광주시 지산동 광주고검 청사 8층 복도에서 40대 남성 A 씨가 검찰 수사관 B 씨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B 씨는 팔과 가슴 등에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고검 청사는 민원인 출입 시 금속탐지 조사를 받게 돼 있지만, A 씨는 직원들이 이용하는 정문 현관을 통해 무단 침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고검은 A 씨가 방호 직원의 제지를 무시하고 청사에 들어왔으며, 스크린도어 등 보안 장비도 강제로 열고 침입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 씨를 특수상해 등 혐의로 입건하고 범행 동기에 대해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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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08-09 18:55:10
광주고등검찰청에서 수사관이 피습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9일 광주고검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0분 쯤 광주시 지산동 광주고검 청사 8층 복도에서 40대 남성 A 씨가 검찰 수사관 B 씨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B 씨는 팔과 가슴 등에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고검 청사는 민원인 출입 시 금속탐지 조사를 받게 돼 있지만, A 씨는 직원들이 이용하는 정문 현관을 통해 무단 침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고검은 A 씨가 방호 직원의 제지를 무시하고 청사에 들어왔으며, 스크린도어 등 보안 장비도 강제로 열고 침입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 씨를 특수상해 등 혐의로 입건하고 범행 동기에 대해 조사 중입니다.
9일 광주고검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0분 쯤 광주시 지산동 광주고검 청사 8층 복도에서 40대 남성 A 씨가 검찰 수사관 B 씨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B 씨는 팔과 가슴 등에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고검 청사는 민원인 출입 시 금속탐지 조사를 받게 돼 있지만, A 씨는 직원들이 이용하는 정문 현관을 통해 무단 침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고검은 A 씨가 방호 직원의 제지를 무시하고 청사에 들어왔으며, 스크린도어 등 보안 장비도 강제로 열고 침입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 씨를 특수상해 등 혐의로 입건하고 범행 동기에 대해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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