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강원·영남 비…서울 33도 무더위

입력 2021.08.09 (12:17) 수정 2021.08.09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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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원도와 영남지역엔 앞으로 최고 60mm의 비가 더 내린 뒤 밤엔 모두 그치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오늘도 33도 안팎의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현재 서울은 30.6도까지 올랐습니다. 동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오늘도 서울과 대전 광주, 대구의 낮 최고기온 33도까지 오르며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태풍 루핏ㅆ은 저기압으로 약해졌지만 강한 동풍이 들어오면서 동해안엔 지금도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동해안엔 강풍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순간최대풍속 초속 20미터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앞으로 강원도와 경북, 울릉도 독도엔 5에서 최고 6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린 뒤 밤엔 모두 그치겠습니다.

오후에 충청과 호남, 영남지역엔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국지적으로 강한 소놔기가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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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날씨 꿀팁] 강원·영남 비…서울 33도 무더위
    • 입력 2021-08-09 12:17:11
    • 수정2021-08-09 12:26:16
    뉴스 12
[앵커]

강원도와 영남지역엔 앞으로 최고 60mm의 비가 더 내린 뒤 밤엔 모두 그치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오늘도 33도 안팎의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현재 서울은 30.6도까지 올랐습니다. 동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오늘도 서울과 대전 광주, 대구의 낮 최고기온 33도까지 오르며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태풍 루핏ㅆ은 저기압으로 약해졌지만 강한 동풍이 들어오면서 동해안엔 지금도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동해안엔 강풍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순간최대풍속 초속 20미터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앞으로 강원도와 경북, 울릉도 독도엔 5에서 최고 6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린 뒤 밤엔 모두 그치겠습니다.

오후에 충청과 호남, 영남지역엔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국지적으로 강한 소놔기가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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