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고등검찰청, 청사에서 수사관 흉기에 피습돼 중상…피의자 체포

입력 2021.08.09 (12:20) 수정 2021.08.09 (12:2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광주고등검찰청에서 수사관이 흉기 피습을 당해 중상을 입었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오늘 아침 10시쯤 광주고검 청사 8층 복도에서 사건 관계인 A 씨가 수사관 B 씨에게 흉기를 휘둘렀다고 밝혔습니다.

수사관은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A 씨는 경찰에 긴급 체포됐지만 현재 묵비권을 행사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살인미수 등 혐의로 입건하고 흉기 반입 경위와 범행 동기에 대해 조사 중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광주고등검찰청, 청사에서 수사관 흉기에 피습돼 중상…피의자 체포
    • 입력 2021-08-09 12:20:34
    • 수정2021-08-09 12:27:15
    뉴스 12
광주고등검찰청에서 수사관이 흉기 피습을 당해 중상을 입었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오늘 아침 10시쯤 광주고검 청사 8층 복도에서 사건 관계인 A 씨가 수사관 B 씨에게 흉기를 휘둘렀다고 밝혔습니다.

수사관은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A 씨는 경찰에 긴급 체포됐지만 현재 묵비권을 행사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살인미수 등 혐의로 입건하고 흉기 반입 경위와 범행 동기에 대해 조사 중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