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식물원 직원 1명 확진…실내시설 내일부터 임시 휴관

입력 2021.08.09 (13:45) 수정 2021.08.09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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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식물원이 소속 직원 1명이 확진됨에 따라 내일부터 이틀 동안 모두 실내시설을 임시 휴관한다고 서울시가 오늘(9일) 밝혔습니다.

확진된 직원 A씨는 어제 오전 9시 출근했지만 미열 등 증상이 나타나 선별진료소에서 진단 검사를 받고 오늘 오전 확진됐습니다.

서울식물원은 해당 직원의 확진 판정에 따라 전 직원에 대한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관련 시설에 대한 소독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서울시는 임시 휴관에도 실내 시설을 제외한 야외 공원은 이용 가능하고 유료 관람 지역은 '주제정원'은 해당 기간 동안 무료 관람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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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식물원 직원 1명 확진…실내시설 내일부터 임시 휴관
    • 입력 2021-08-09 13:45:25
    • 수정2021-08-09 13:52:37
    사회
서울식물원이 소속 직원 1명이 확진됨에 따라 내일부터 이틀 동안 모두 실내시설을 임시 휴관한다고 서울시가 오늘(9일) 밝혔습니다.

확진된 직원 A씨는 어제 오전 9시 출근했지만 미열 등 증상이 나타나 선별진료소에서 진단 검사를 받고 오늘 오전 확진됐습니다.

서울식물원은 해당 직원의 확진 판정에 따라 전 직원에 대한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관련 시설에 대한 소독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서울시는 임시 휴관에도 실내 시설을 제외한 야외 공원은 이용 가능하고 유료 관람 지역은 '주제정원'은 해당 기간 동안 무료 관람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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