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20분쯤,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의 4층짜리 빌라 3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이 소방차 13대 등을 투입해 30여 분 만에 불길을 잡았지만, 3층에 거주하는 40대 여성 A 씨가 불길을 피하려고 창문으로 뛰어내리다 다리 등을 다쳤습니다.
또, 1층에 거주하던 10살 어린이 등 3명이 미처 대피하지 못하고 연기를 마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이 소방차 13대 등을 투입해 30여 분 만에 불길을 잡았지만, 3층에 거주하는 40대 여성 A 씨가 불길을 피하려고 창문으로 뛰어내리다 다리 등을 다쳤습니다.
또, 1층에 거주하던 10살 어린이 등 3명이 미처 대피하지 못하고 연기를 마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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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의정부 주택서 불…4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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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09 15:10:41
오늘 오전 11시 20분쯤,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의 4층짜리 빌라 3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이 소방차 13대 등을 투입해 30여 분 만에 불길을 잡았지만, 3층에 거주하는 40대 여성 A 씨가 불길을 피하려고 창문으로 뛰어내리다 다리 등을 다쳤습니다.
또, 1층에 거주하던 10살 어린이 등 3명이 미처 대피하지 못하고 연기를 마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이 소방차 13대 등을 투입해 30여 분 만에 불길을 잡았지만, 3층에 거주하는 40대 여성 A 씨가 불길을 피하려고 창문으로 뛰어내리다 다리 등을 다쳤습니다.
또, 1층에 거주하던 10살 어린이 등 3명이 미처 대피하지 못하고 연기를 마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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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나경 기자 bellen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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