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키움 송우현 음주운전 하다 적발…“면허 취소 수준”

입력 2021.08.09 (15:13) 수정 2021.08.09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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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소속 송우현 선수가 음주운전을 하다 가로수를 들이받은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송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송 씨는 어제(8일) 밤 9시 40분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을 하다 가로수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송 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08% 이상으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송 씨를 불러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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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키움 송우현 음주운전 하다 적발…“면허 취소 수준”
    • 입력 2021-08-09 15:13:05
    • 수정2021-08-09 15:29:17
    사회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소속 송우현 선수가 음주운전을 하다 가로수를 들이받은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송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송 씨는 어제(8일) 밤 9시 40분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을 하다 가로수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송 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08% 이상으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송 씨를 불러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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