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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터미널서 50대 중국인 선원 컨테이너에 끼여 숨져
입력 2021.08.09 (15:56) 수정 2021.08.09 (16:01) 사회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에 정박 중인 카페리 선에서 중국인 선원이 컨테이너 사이에 몸이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9일) 오전 11시 5분쯤,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에 정박 중이던 3만 3백 톤급 카페리 선에서 전기 작업 중이던 중국인 선원 51살 A 씨가 작업 도중 컨테이너에 얼굴과 몸 등이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119구급대가 현장에 출동했지만 이미 A 씨가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중국 웨이하이와 인천을 오가는 한·중 카페리 선박의 선원으로, 선박 내부에서 냉동 컨테이너의 전원 플러그를 제거하는 작업을 하던 중 인근에서 하역 작업을 하던 컨테이너가 갑자기 넘어지면서 사이에 몸이 끼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인천항 터미널서 50대 중국인 선원 컨테이너에 끼여 숨져
    • 입력 2021-08-09 15:56:28
    • 수정2021-08-09 16:01:39
    사회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에 정박 중인 카페리 선에서 중국인 선원이 컨테이너 사이에 몸이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9일) 오전 11시 5분쯤,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에 정박 중이던 3만 3백 톤급 카페리 선에서 전기 작업 중이던 중국인 선원 51살 A 씨가 작업 도중 컨테이너에 얼굴과 몸 등이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119구급대가 현장에 출동했지만 이미 A 씨가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중국 웨이하이와 인천을 오가는 한·중 카페리 선박의 선원으로, 선박 내부에서 냉동 컨테이너의 전원 플러그를 제거하는 작업을 하던 중 인근에서 하역 작업을 하던 컨테이너가 갑자기 넘어지면서 사이에 몸이 끼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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