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메시, ‘폭풍 오열’에 모두 박수만…“언젠간 돌아오겠다”

입력 2021.08.09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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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를 떠나게 된 리오넬 메시(34·아르헨티나)가 기자회견장서 눈물을 흘리는 영상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소감과 앞으로 다짐 등을 말을 하려다가 감정이 북받친 나머지 오열하며 말을 이어갈수 없는 수준이 됐고, 동료와 팬들은 이를 박수로 격려해 주는 영상입니다.

FC바르셀로나와 21년의 동행을 마치고 팀을 떠나게 된 메시는 8일(이하 한국 시간) 회견장에서 "무슨 말을 해야 할 지 모르겠다"며 "며칠 동안 무슨 이야기를 할지 고민했지만, 생각이 나지 않았다. 아직 (팀을 떠날) 준비가 되지 않았다"며 아쉬움을 토로했습니다.

앞서 바르셀로나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5일 메시와 결별을 선언했습니다.

6월로 계약이 끝난 메시는 바르셀로나와 재계약을 추진해 왔지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의 재정 규정에 발목이 잡혔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함께 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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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메시, ‘폭풍 오열’에 모두 박수만…“언젠간 돌아오겠다”
    • 입력 2021-08-09 16:29:00
    현장영상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를 떠나게 된 리오넬 메시(34·아르헨티나)가 기자회견장서 눈물을 흘리는 영상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소감과 앞으로 다짐 등을 말을 하려다가 감정이 북받친 나머지 오열하며 말을 이어갈수 없는 수준이 됐고, 동료와 팬들은 이를 박수로 격려해 주는 영상입니다.

FC바르셀로나와 21년의 동행을 마치고 팀을 떠나게 된 메시는 8일(이하 한국 시간) 회견장에서 "무슨 말을 해야 할 지 모르겠다"며 "며칠 동안 무슨 이야기를 할지 고민했지만, 생각이 나지 않았다. 아직 (팀을 떠날) 준비가 되지 않았다"며 아쉬움을 토로했습니다.

앞서 바르셀로나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5일 메시와 결별을 선언했습니다.

6월로 계약이 끝난 메시는 바르셀로나와 재계약을 추진해 왔지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의 재정 규정에 발목이 잡혔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함께 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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