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지난달 호우피해 복구 추진…36억 원 투입

입력 2021.08.09 (19:09) 수정 2021.08.09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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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는 지난달 5일부터 나흘 동안 이어진 집중호우로 11억 원 규모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호우 피해 복구비로 사유시설 재난지원금 5억 6천만 원, 공공시설 복구비 30억 7천만 원 등 36억 3천만 원을 투입해 복구에 나설 계획입니다.

복구 계획과는 별도로 침수 피해가 난 익산 지역 상가 2백여 곳에는 한 곳에 2백만 원씩 지원합니다.

수재민을 대상으로 한 융자금 지원과 국세 납부 유예, 지방세·통신요금 감면 등 간접 지원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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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지역 지난달 호우피해 복구 추진…36억 원 투입
    • 입력 2021-08-09 19:09:42
    • 수정2021-08-09 19:12:14
    뉴스7(전주)
전라북도는 지난달 5일부터 나흘 동안 이어진 집중호우로 11억 원 규모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호우 피해 복구비로 사유시설 재난지원금 5억 6천만 원, 공공시설 복구비 30억 7천만 원 등 36억 3천만 원을 투입해 복구에 나설 계획입니다.

복구 계획과는 별도로 침수 피해가 난 익산 지역 상가 2백여 곳에는 한 곳에 2백만 원씩 지원합니다.

수재민을 대상으로 한 융자금 지원과 국세 납부 유예, 지방세·통신요금 감면 등 간접 지원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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