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대담] 제3차 제주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안, 제주 미래 담았나?
입력 2021.08.09 (19:16)
수정 2021.08.09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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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앞서 보셨듯이 KBS에서는 제주 미래 10년을 담은 제3차 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 최종안에 대한 분석을 통해 기대와 과제를 연속해 보도해왔는데요.
이 시간엔 종합계획안 작성에 총 책임자인 조판기 국토연구원 선임연구위원과 좀 더 깊게 이야기 나눠봅니다.
안녕하세요?
20년 전 제주국제자유도시 타당성 용역에서부터 참여하셨는데, 국제자유도시 20년을 맞은 현재 제주의 모습, 어떻게 진단하시나요?
이미 추진된 1차와 2차 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을 평가하신다면요?
[앵커]
이번 3차 종합계획안이 보완 전엔 대규모 개발 위주란 비판을 받았는데요.
이런 도민 목소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앵커]
제주의 미래 10년을 담은 법정최상위 계획이라, 제주도의 방향이 중요한데요.
제주도에서 핵심적으로 요구했던 내용이 있나요?
[앵커]
최종안을 살펴보면 2공항 연계 스마트 혁신도시 조성에서 '2공항'이 삭제됐습니다.
보완 전 도의회에 보고했을 당시, "정부가 아직 결정하지 않은 사업이고 제주도 역시 추진 의지가 있어 담았다"고 하셨는데, 이번에 삭제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앵커]
쇼핑아웃렛도 20년 만에 삭제됐습니다.
연구진들 사이에서 어떤 논의가 있었던 건가요?
[앵커]
보완된 사업들 역시, 환경 분야는 추상적이거나 농업 분야는 JDC 사업이란 목소리가 있습니다.
한 달 만에 급하게 보완한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인데요.
시민단체에서는 제주 현실과 도민의 삶을 외면했다며 공론화를 거친 재작성까지 요구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합니까?
[앵커]
도민사회에서는 국제자유도시의 개념 자체를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는데, 어떻게 보시나요?
[앵커]
여러가지 논란이 있습니다만, 이번 3차 종합계획안, 제주의 미래를 잘 담았다고 자부 하십니까?
[앵커]
네. 오늘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소중한 시간 내주셔서 고맙습니다.
내일은 이번 종합계획안에 대해 제주 현실과 도민의 삶을 외면했다며 재작성을 요구하고 있는 '국제자유도시 폐기, 제주사회 대전환을 위한 연대회의'와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앞서 보셨듯이 KBS에서는 제주 미래 10년을 담은 제3차 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 최종안에 대한 분석을 통해 기대와 과제를 연속해 보도해왔는데요.
이 시간엔 종합계획안 작성에 총 책임자인 조판기 국토연구원 선임연구위원과 좀 더 깊게 이야기 나눠봅니다.
안녕하세요?
20년 전 제주국제자유도시 타당성 용역에서부터 참여하셨는데, 국제자유도시 20년을 맞은 현재 제주의 모습, 어떻게 진단하시나요?
이미 추진된 1차와 2차 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을 평가하신다면요?
[앵커]
이번 3차 종합계획안이 보완 전엔 대규모 개발 위주란 비판을 받았는데요.
이런 도민 목소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앵커]
제주의 미래 10년을 담은 법정최상위 계획이라, 제주도의 방향이 중요한데요.
제주도에서 핵심적으로 요구했던 내용이 있나요?
[앵커]
최종안을 살펴보면 2공항 연계 스마트 혁신도시 조성에서 '2공항'이 삭제됐습니다.
보완 전 도의회에 보고했을 당시, "정부가 아직 결정하지 않은 사업이고 제주도 역시 추진 의지가 있어 담았다"고 하셨는데, 이번에 삭제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앵커]
쇼핑아웃렛도 20년 만에 삭제됐습니다.
연구진들 사이에서 어떤 논의가 있었던 건가요?
[앵커]
보완된 사업들 역시, 환경 분야는 추상적이거나 농업 분야는 JDC 사업이란 목소리가 있습니다.
한 달 만에 급하게 보완한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인데요.
시민단체에서는 제주 현실과 도민의 삶을 외면했다며 공론화를 거친 재작성까지 요구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합니까?
[앵커]
도민사회에서는 국제자유도시의 개념 자체를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는데, 어떻게 보시나요?
[앵커]
여러가지 논란이 있습니다만, 이번 3차 종합계획안, 제주의 미래를 잘 담았다고 자부 하십니까?
[앵커]
네. 오늘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소중한 시간 내주셔서 고맙습니다.
내일은 이번 종합계획안에 대해 제주 현실과 도민의 삶을 외면했다며 재작성을 요구하고 있는 '국제자유도시 폐기, 제주사회 대전환을 위한 연대회의'와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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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09 19: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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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보셨듯이 KBS에서는 제주 미래 10년을 담은 제3차 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 최종안에 대한 분석을 통해 기대와 과제를 연속해 보도해왔는데요.
이 시간엔 종합계획안 작성에 총 책임자인 조판기 국토연구원 선임연구위원과 좀 더 깊게 이야기 나눠봅니다.
안녕하세요?
20년 전 제주국제자유도시 타당성 용역에서부터 참여하셨는데, 국제자유도시 20년을 맞은 현재 제주의 모습, 어떻게 진단하시나요?
이미 추진된 1차와 2차 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을 평가하신다면요?
[앵커]
이번 3차 종합계획안이 보완 전엔 대규모 개발 위주란 비판을 받았는데요.
이런 도민 목소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앵커]
제주의 미래 10년을 담은 법정최상위 계획이라, 제주도의 방향이 중요한데요.
제주도에서 핵심적으로 요구했던 내용이 있나요?
[앵커]
최종안을 살펴보면 2공항 연계 스마트 혁신도시 조성에서 '2공항'이 삭제됐습니다.
보완 전 도의회에 보고했을 당시, "정부가 아직 결정하지 않은 사업이고 제주도 역시 추진 의지가 있어 담았다"고 하셨는데, 이번에 삭제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앵커]
쇼핑아웃렛도 20년 만에 삭제됐습니다.
연구진들 사이에서 어떤 논의가 있었던 건가요?
[앵커]
보완된 사업들 역시, 환경 분야는 추상적이거나 농업 분야는 JDC 사업이란 목소리가 있습니다.
한 달 만에 급하게 보완한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인데요.
시민단체에서는 제주 현실과 도민의 삶을 외면했다며 공론화를 거친 재작성까지 요구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합니까?
[앵커]
도민사회에서는 국제자유도시의 개념 자체를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는데, 어떻게 보시나요?
[앵커]
여러가지 논란이 있습니다만, 이번 3차 종합계획안, 제주의 미래를 잘 담았다고 자부 하십니까?
[앵커]
네. 오늘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소중한 시간 내주셔서 고맙습니다.
내일은 이번 종합계획안에 대해 제주 현실과 도민의 삶을 외면했다며 재작성을 요구하고 있는 '국제자유도시 폐기, 제주사회 대전환을 위한 연대회의'와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앞서 보셨듯이 KBS에서는 제주 미래 10년을 담은 제3차 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 최종안에 대한 분석을 통해 기대와 과제를 연속해 보도해왔는데요.
이 시간엔 종합계획안 작성에 총 책임자인 조판기 국토연구원 선임연구위원과 좀 더 깊게 이야기 나눠봅니다.
안녕하세요?
20년 전 제주국제자유도시 타당성 용역에서부터 참여하셨는데, 국제자유도시 20년을 맞은 현재 제주의 모습, 어떻게 진단하시나요?
이미 추진된 1차와 2차 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을 평가하신다면요?
[앵커]
이번 3차 종합계획안이 보완 전엔 대규모 개발 위주란 비판을 받았는데요.
이런 도민 목소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앵커]
제주의 미래 10년을 담은 법정최상위 계획이라, 제주도의 방향이 중요한데요.
제주도에서 핵심적으로 요구했던 내용이 있나요?
[앵커]
최종안을 살펴보면 2공항 연계 스마트 혁신도시 조성에서 '2공항'이 삭제됐습니다.
보완 전 도의회에 보고했을 당시, "정부가 아직 결정하지 않은 사업이고 제주도 역시 추진 의지가 있어 담았다"고 하셨는데, 이번에 삭제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앵커]
쇼핑아웃렛도 20년 만에 삭제됐습니다.
연구진들 사이에서 어떤 논의가 있었던 건가요?
[앵커]
보완된 사업들 역시, 환경 분야는 추상적이거나 농업 분야는 JDC 사업이란 목소리가 있습니다.
한 달 만에 급하게 보완한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인데요.
시민단체에서는 제주 현실과 도민의 삶을 외면했다며 공론화를 거친 재작성까지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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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사회에서는 국제자유도시의 개념 자체를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는데, 어떻게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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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오늘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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