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시·군의장 12명, 정세균 후보 지지 선언

입력 2021.08.09 (19:17) 수정 2021.08.09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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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소속 전북 시·군의회 의장 12명이 대권 도전에 나선 정세균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이들은 오늘(9)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선 의원과 국무총리 등을 지낸 정 후보는 안정된 국정 운영 능력을 갖췄다며,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실물 경제 회복을 위해 정 후보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른바 '흙수저'로 태어나 자수성가를 이룬 서민 후보라며, 정 후보가 가진 포용의 리더십을 통해 갈등과 대립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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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시·군의장 12명, 정세균 후보 지지 선언
    • 입력 2021-08-09 19:17:25
    • 수정2021-08-09 19:20:13
    뉴스7(전주)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북 시·군의회 의장 12명이 대권 도전에 나선 정세균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이들은 오늘(9)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선 의원과 국무총리 등을 지낸 정 후보는 안정된 국정 운영 능력을 갖췄다며,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실물 경제 회복을 위해 정 후보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른바 '흙수저'로 태어나 자수성가를 이룬 서민 후보라며, 정 후보가 가진 포용의 리더십을 통해 갈등과 대립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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