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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4단계 앞둔 부산, 확진 급증…의료인력 확보 비상
입력 2021.08.09 (21:15) 수정 2021.08.09 (21:36)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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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엔 내일(10일)부터 거리두기 4단계에 들어가는 부산으로 갑니다.

해수욕장이 문을 닫고, 오후 6시 이후에는 2명까지만 모일 수 있습니다.

광안리 해수욕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정민규 기자, 거기도 내일부터 문을 닫는거죠?

[기자]

네, 지난달 정식 개장한 광안리해수욕장에 나와 있는데요.

원래대로라면 이달 말 폐장하는 데 거리 두기 4단계가 적용되면서 내일부터 22일까지 문을 닫습니다.

이곳을 포함한 부산의 7개 해수욕장에 똑같이 적용됩니다.

그래서 그런지 더위를 식히려는 사람들이 간간이 보일 뿐 평소처럼 여러 명이 함께 다니는 피서객의 모습은 거의 보이질 않습니다.

거리두기 4단계 적용이 22일 끝나고 완화된다고 해도 그때는 여름 성수기가 거의 끝나는 시점이어서 주변 상인들은 사실상 조기 폐장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입니다.

내일부터는 해수욕장뿐만 아니라 오후 6시 이후 부산에서는 2명까지만 모일 수 있습니다.

밤 10시부터는 시내버스와 도시철도 같은 대중교통도 30% 감축 운행합니다.

[앵커]

지금 부산의 코로나 상황, 어느 정도인가요?

[기자]

네, 오늘(9일) 부산에선 90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그나마 주말 영향으로 조금 줄어든 수치입니다.

부산에선 오늘까지 일주일 하루 평균 확진자가 115명이나 되는데요.

4단계 조건에는 다소 못 미치지만 감염력이 높은 델타 변이가 확산하고 있고 의료 인력 부족 우려마저 커지자 부산시가 4단계 시행을 전격적으로 결정한 겁니다.

특히 전파력이 강한 델타 변이가 곳곳에서 확인되고 있어서 위·중증 환자가 늘어날 경우 의료 인력 부족이 현실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부산시는 감염 고리를 끊기 위해 시민들에게 적극적인 검사를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서 KBS 뉴스 정민규입니다.

촬영기자:이한범
  • 4단계 앞둔 부산, 확진 급증…의료인력 확보 비상
    • 입력 2021-08-09 21:15:17
    • 수정2021-08-09 21:36:11
    뉴스 9
[앵커]

이번엔 내일(10일)부터 거리두기 4단계에 들어가는 부산으로 갑니다.

해수욕장이 문을 닫고, 오후 6시 이후에는 2명까지만 모일 수 있습니다.

광안리 해수욕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정민규 기자, 거기도 내일부터 문을 닫는거죠?

[기자]

네, 지난달 정식 개장한 광안리해수욕장에 나와 있는데요.

원래대로라면 이달 말 폐장하는 데 거리 두기 4단계가 적용되면서 내일부터 22일까지 문을 닫습니다.

이곳을 포함한 부산의 7개 해수욕장에 똑같이 적용됩니다.

그래서 그런지 더위를 식히려는 사람들이 간간이 보일 뿐 평소처럼 여러 명이 함께 다니는 피서객의 모습은 거의 보이질 않습니다.

거리두기 4단계 적용이 22일 끝나고 완화된다고 해도 그때는 여름 성수기가 거의 끝나는 시점이어서 주변 상인들은 사실상 조기 폐장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입니다.

내일부터는 해수욕장뿐만 아니라 오후 6시 이후 부산에서는 2명까지만 모일 수 있습니다.

밤 10시부터는 시내버스와 도시철도 같은 대중교통도 30% 감축 운행합니다.

[앵커]

지금 부산의 코로나 상황, 어느 정도인가요?

[기자]

네, 오늘(9일) 부산에선 90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그나마 주말 영향으로 조금 줄어든 수치입니다.

부산에선 오늘까지 일주일 하루 평균 확진자가 115명이나 되는데요.

4단계 조건에는 다소 못 미치지만 감염력이 높은 델타 변이가 확산하고 있고 의료 인력 부족 우려마저 커지자 부산시가 4단계 시행을 전격적으로 결정한 겁니다.

특히 전파력이 강한 델타 변이가 곳곳에서 확인되고 있어서 위·중증 환자가 늘어날 경우 의료 인력 부족이 현실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부산시는 감염 고리를 끊기 위해 시민들에게 적극적인 검사를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서 KBS 뉴스 정민규입니다.

촬영기자:이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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