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농식품부 장관, 강원도 ASF 방역상황 점검

입력 2021.08.09 (21:46) 수정 2021.08.09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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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지난 주말 고성의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ASF가 발생함에 따라 오늘(9일), 강원도청을 찾아 방역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고성의 ASF 발생 농장이 야생멧돼지 ASF 검출 지점에서 10km 떨어져 있어 이런 야생 멧돼지로 인한 감염이 추정된다며 차단 방역에 힘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강원도는 이에 따라, 고성 ASF 발생 농장의 돼지 2,300여 마리를 최대한 빨리 매몰처분할 계획입니다.

어제(8) 춘천시 신동면 의암리에서도 야생멧돼지 암컷폐사체 1마리에서 ASF가 발생되면서 도내 양돈농장 190여 곳에서 표본검사가 실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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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 강원도 ASF 방역상황 점검
    • 입력 2021-08-09 21:46:21
    • 수정2021-08-09 21:48:28
    뉴스9(춘천)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지난 주말 고성의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ASF가 발생함에 따라 오늘(9일), 강원도청을 찾아 방역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고성의 ASF 발생 농장이 야생멧돼지 ASF 검출 지점에서 10km 떨어져 있어 이런 야생 멧돼지로 인한 감염이 추정된다며 차단 방역에 힘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강원도는 이에 따라, 고성 ASF 발생 농장의 돼지 2,300여 마리를 최대한 빨리 매몰처분할 계획입니다.

어제(8) 춘천시 신동면 의암리에서도 야생멧돼지 암컷폐사체 1마리에서 ASF가 발생되면서 도내 양돈농장 190여 곳에서 표본검사가 실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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