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노동자, 타워크레인에서 떨어져 사망

입력 2021.08.09 (21:46) 수정 2021.08.09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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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노동자가 아파트 공사장 타워크레인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오늘 오후 1시 15분쯤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 한 아파트 공사장에서 33살 김 모 씨가 타워크레인에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타워크레인 작업을 마친 뒤 내려오다 추락한 것으로 보고, 공사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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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대 노동자, 타워크레인에서 떨어져 사망
    • 입력 2021-08-09 21:46:40
    • 수정2021-08-09 21: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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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노동자가 아파트 공사장 타워크레인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오늘 오후 1시 15분쯤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 한 아파트 공사장에서 33살 김 모 씨가 타워크레인에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타워크레인 작업을 마친 뒤 내려오다 추락한 것으로 보고, 공사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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