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강원 시군 22명 신규 확진…태백시 2단계 거리두기

입력 2021.08.09 (23:46) 수정 2021.08.10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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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강원도 내 7개 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2명이 새로 나왔습니다.

시군별로는 속초 6명, 강릉 5명, 고성 3명, 동해와 양양이 각 한 명씩 등입니다.

속초 확진자 6명 가운데 4명은 지역 교회 관련 확진자이고, 2명은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강릉과 고성, 동해, 양양 확진자들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들입니다.

한편, 태백시는 오늘(9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하향 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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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개 강원 시군 22명 신규 확진…태백시 2단계 거리두기
    • 입력 2021-08-09 23:46:40
    • 수정2021-08-10 00:48:07
    뉴스9(강릉)
오늘(9일) 강원도 내 7개 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2명이 새로 나왔습니다.

시군별로는 속초 6명, 강릉 5명, 고성 3명, 동해와 양양이 각 한 명씩 등입니다.

속초 확진자 6명 가운데 4명은 지역 교회 관련 확진자이고, 2명은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강릉과 고성, 동해, 양양 확진자들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들입니다.

한편, 태백시는 오늘(9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하향 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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