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영향 기념식·축제·대회 잇따라 취소
입력 2021.08.10 (21:44)
수정 2021.08.10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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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영향으로 도내에서 열리려던 기념식과 축제 등이 잇따라 취소되고 있습니다.
원주시는 제76주년 광복절 기념식과 다음 달(9월) 1일로 예정됐던 제25회 원주시민의 날 행사를 모두 취소했습니다.
양양문화재단은 당초 올해 송이·연어축제를 온·오프라인을 통해 진행할 계획이었지만, 군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축제 개최를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속초시도 이달(8월) 13일부터 개최할 예정이던 속초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를 취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원주시는 제76주년 광복절 기념식과 다음 달(9월) 1일로 예정됐던 제25회 원주시민의 날 행사를 모두 취소했습니다.
양양문화재단은 당초 올해 송이·연어축제를 온·오프라인을 통해 진행할 계획이었지만, 군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축제 개최를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속초시도 이달(8월) 13일부터 개최할 예정이던 속초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를 취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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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영향 기념식·축제·대회 잇따라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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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10 21:44:09
- 수정2021-08-10 21:49:51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도내에서 열리려던 기념식과 축제 등이 잇따라 취소되고 있습니다.
원주시는 제76주년 광복절 기념식과 다음 달(9월) 1일로 예정됐던 제25회 원주시민의 날 행사를 모두 취소했습니다.
양양문화재단은 당초 올해 송이·연어축제를 온·오프라인을 통해 진행할 계획이었지만, 군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축제 개최를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속초시도 이달(8월) 13일부터 개최할 예정이던 속초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를 취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원주시는 제76주년 광복절 기념식과 다음 달(9월) 1일로 예정됐던 제25회 원주시민의 날 행사를 모두 취소했습니다.
양양문화재단은 당초 올해 송이·연어축제를 온·오프라인을 통해 진행할 계획이었지만, 군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축제 개최를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속초시도 이달(8월) 13일부터 개최할 예정이던 속초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를 취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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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탁균 기자 takt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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