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서 화물차가 도색작업 차량 덮쳐…작업자 2명 숨져
입력 2021.08.11 (18:17)
수정 2021.08.11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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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쯤 경기 용인시 처인구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마성터널 인근에서 40톤 화물차가 노면 도색 작업을 하기 위해 정차하고 있던 25톤 화물차 넉 대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도로에 서 있던 작업자 2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또, 운전자와 다른 작업자 등 4명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40톤 화물차 운전자가 졸음운전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용인소방서 제공]
이 사고로 도로에 서 있던 작업자 2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또, 운전자와 다른 작업자 등 4명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40톤 화물차 운전자가 졸음운전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용인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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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동고속도로서 화물차가 도색작업 차량 덮쳐…작업자 2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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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11 18:17:38
- 수정2021-08-11 18:34:18
오늘 오전 9시쯤 경기 용인시 처인구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마성터널 인근에서 40톤 화물차가 노면 도색 작업을 하기 위해 정차하고 있던 25톤 화물차 넉 대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도로에 서 있던 작업자 2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또, 운전자와 다른 작업자 등 4명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40톤 화물차 운전자가 졸음운전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용인소방서 제공]
이 사고로 도로에 서 있던 작업자 2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또, 운전자와 다른 작업자 등 4명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40톤 화물차 운전자가 졸음운전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용인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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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기자 km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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