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평면 폐기물매립장 건립 백지화해야”

입력 2021.08.12 (08:23) 수정 2021.08.12 (13:2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진천군 초평면 주민들이 폐기물 매립장 설치를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폐기물 매립장 반대 투쟁위원회는 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민 생존권과 환경 보전을 위해 사업 백지화를 요구했습니다.

폐기물 매립장 추진 업체는 지난해 진천군 초평면 연담리 일대에 140만 톤 규모의 폐기물 매립장 건립을 위한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는데 진천군이 환경 오염 등을 이유로 부적합 통보하자 충청북도에 행정 심판을 청구한 상황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초평면 폐기물매립장 건립 백지화해야”
    • 입력 2021-08-12 08:23:27
    • 수정2021-08-12 13:25:11
    뉴스광장(청주)
진천군 초평면 주민들이 폐기물 매립장 설치를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폐기물 매립장 반대 투쟁위원회는 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민 생존권과 환경 보전을 위해 사업 백지화를 요구했습니다.

폐기물 매립장 추진 업체는 지난해 진천군 초평면 연담리 일대에 140만 톤 규모의 폐기물 매립장 건립을 위한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는데 진천군이 환경 오염 등을 이유로 부적합 통보하자 충청북도에 행정 심판을 청구한 상황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