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광주·전남] 클로징

입력 2021.08.12 (19:53) 수정 2021.08.1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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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양곤에서 20대 청년 5명이 아파트에서 뛰어내렸습니다.

은신 중에 군경이 급습하자 총격을 피하려다 결국 사망한 겁니다.

미얀마에서 쿠데타가 일어난 지 193일째.

지금까지 군경에 의한 사망자만 천 명에 가깝고, 7천 명 넘게 체포됐습니다.

국제사회의 관심도 점점 멀어지고 있지만 오늘도 미얀마에서는 민주주의를 간절히 바라는 시민들의 시위가 이어졌습니다.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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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7 광주·전남] 클로징
    • 입력 2021-08-12 19:53:48
    • 수정2021-08-12 20:07:16
    뉴스7(광주)
미얀마 양곤에서 20대 청년 5명이 아파트에서 뛰어내렸습니다.

은신 중에 군경이 급습하자 총격을 피하려다 결국 사망한 겁니다.

미얀마에서 쿠데타가 일어난 지 193일째.

지금까지 군경에 의한 사망자만 천 명에 가깝고, 7천 명 넘게 체포됐습니다.

국제사회의 관심도 점점 멀어지고 있지만 오늘도 미얀마에서는 민주주의를 간절히 바라는 시민들의 시위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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