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연일 코로나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지만, 지난해 코로나를 제외하고 다른 감염병은 크게 줄었다고 합니다.

특히 호흡기 환자는 51%가 감소했는데, 코로나 여파로 손씻기와 마스크 쓰기, 거리두기가 계속되면서 나타난 현상으로 분석됩니다.

바이러스 시대의 또다른 백신, 개인 위생을 지키는 것,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뉴스라인 시작합니다.

수도권·경남권 확산세…“‘위드(with) 코로나’ 아직”

수도권과 경남 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가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방역 당국은 중증 환자 관리로 방역을 전환하는 이른바 '위드 코로나'에 대해선 아직 검토할 때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성매매 알선’ 승리, 징역 3년…법정구속

성매매 알선과 상습 도박 혐의로 기소된 가수 승리가 군사법원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용산 기지 일부에 공공주택”…쟁점은?

수도권 아파트값 오름세가 꺾이지 않는 가운데 집값을 잡기 위해 반환되는 용산 미군기지 일부에 아파트를 짓자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실현 가능한지 쟁점, 살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