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美앨라배마 공장 누적 생산 500만 대 달성

현대차 미국 앨라배마 공장이 공장 가동 16년만에 누적 생산 500만대를 달성했습니다.

현대차는 2005년 5월부터 본격적인 미국 현지 생산을 시작해 2009년 100만대, 2012년 200만대, 2018년 400만대를 돌파한데 이어 올해 500만대 고지를 넘었습니다.

현대차 미국 공장은 703만㎡ 부지에 프레스, 차체, 도장, 의장, 엔진 공장 등이 건설됐고, 연간 37만대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