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청주 등 29명 추가 확진…충북 누적 4,584명

입력 2021.08.17 (08:19) 수정 2021.08.17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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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6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9명이 더 나왔습니다.

충주에서는 지난 일요일에 확진자가 나온 창호 제조 공장에서 외국인 직원 7명이 추가 확진됐고, 기존 확진자의 가족 4명을 포함해 모두 1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청주에서는 서울 확진자의 직장동료와 울산 확진자의 가족 등 8명의 감염이 확인됐습니다.

단양에서는 1명, 진천에서는 2명이 확진되면서 충북의 코로나19 누적확진자는 4,584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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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주·청주 등 29명 추가 확진…충북 누적 4,584명
    • 입력 2021-08-17 08:19:51
    • 수정2021-08-17 08:28:21
    뉴스광장(청주)
어제(16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9명이 더 나왔습니다.

충주에서는 지난 일요일에 확진자가 나온 창호 제조 공장에서 외국인 직원 7명이 추가 확진됐고, 기존 확진자의 가족 4명을 포함해 모두 1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청주에서는 서울 확진자의 직장동료와 울산 확진자의 가족 등 8명의 감염이 확인됐습니다.

단양에서는 1명, 진천에서는 2명이 확진되면서 충북의 코로나19 누적확진자는 4,584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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