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화상병 피해 94만 9천㎡…지난해 1/3 수준

입력 2021.08.17 (08:21) 수정 2021.08.17 (08:2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충북의 올해 과수화상병 피해 면적이 지난해 3분의 1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지난 13일 기준 과수화상병 피해 면적은 94만 9천㎡로 지난해 281만㎡보다 186만㎡, 66%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른 피해 금액도 지난해 571억 원에서 올해는 188억 원으로 줄었습니다.

충청북도는 지난해 과수화상병 전체 발생의 97%가 5월~7월 사이 집중된 것을 고려하면 올해 전체 피해 규모와 피해 금액은 지난해 절반 수준을 밑돌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과수화상병 피해 94만 9천㎡…지난해 1/3 수준
    • 입력 2021-08-17 08:21:20
    • 수정2021-08-17 08:28:21
    뉴스광장(청주)
충북의 올해 과수화상병 피해 면적이 지난해 3분의 1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지난 13일 기준 과수화상병 피해 면적은 94만 9천㎡로 지난해 281만㎡보다 186만㎡, 66%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른 피해 금액도 지난해 571억 원에서 올해는 188억 원으로 줄었습니다.

충청북도는 지난해 과수화상병 전체 발생의 97%가 5월~7월 사이 집중된 것을 고려하면 올해 전체 피해 규모와 피해 금액은 지난해 절반 수준을 밑돌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