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373명…연휴 검사 수 감소 영향

입력 2021.08.17 (09:32) 수정 2021.08.17 (10:4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연휴 영향으로 검사 건수가 줄면서 신규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300명대로 집계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7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373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발생이 1,323명, 해외 유입이 50명입니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361명, 경기 372명, 인천 77명으로 확인됐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경남 103명, 부산 65명, 대구 45명, 충북 43명, 충남 42명, 경북·제주 각 37명, 대전 33명, 강원 23명, 전북·전남 각 22명, 울산 21명, 세종 3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어제 코로나19 검사는 평소보다 적은 10만 9,057건 이뤄졌습니다. 의심 신고 검사자 수는 3만 2,200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5만 9,814건(확진자 201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만 7,043건(확진자 90명)입니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검역 단계에서 14명, 지역사회에서 36명 확인됐습니다. 내국인이 31명, 외국인이 19명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1명 늘어 354명, 사망자는 6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2,173명입니다. 치명률은 0.96%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373명…연휴 검사 수 감소 영향
    • 입력 2021-08-17 09:32:19
    • 수정2021-08-17 10:47:21
    사회
연휴 영향으로 검사 건수가 줄면서 신규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300명대로 집계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7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373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발생이 1,323명, 해외 유입이 50명입니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361명, 경기 372명, 인천 77명으로 확인됐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경남 103명, 부산 65명, 대구 45명, 충북 43명, 충남 42명, 경북·제주 각 37명, 대전 33명, 강원 23명, 전북·전남 각 22명, 울산 21명, 세종 3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어제 코로나19 검사는 평소보다 적은 10만 9,057건 이뤄졌습니다. 의심 신고 검사자 수는 3만 2,200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5만 9,814건(확진자 201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만 7,043건(확진자 90명)입니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검역 단계에서 14명, 지역사회에서 36명 확인됐습니다. 내국인이 31명, 외국인이 19명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1명 늘어 354명, 사망자는 6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2,173명입니다. 치명률은 0.96%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