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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화재 10달 만에 복구 시작…내년 4월 입주
입력 2021.08.17 (09:46) 수정 2021.08.17 (10:20) 930뉴스(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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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10월 대형화재가 발생한 남구 삼환아르누보의 복구 공사가 화재 10개월 만에 시작됐습니다.

시공사 측은 내년 4월 말 입주를 목표로 공사를 진행한다는 계획입니다.

보도에 이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새까맣게 그을린 건물 아래에서 자재를 들이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지난해 10월 대형화재가 난 주상복합 건물인 삼환아르누보의 복구 공사가 본격 시작됐습니다.

복구를 위해 가장 시급한 건 심하게 그을린 외벽 패널을 철거하는 일.

이를 위해 33층 건물 바깥으로 임시가설물을 설치하는 작업이 꼭 필요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건 안전.

최근 인허가 기관인 국토안전관리원과 울산 남구가 시공사가 제출한 안전관리계획이 적합하다 보고 공사 승인을 내면서 작업도 속도를 내게 됐습니다.

[울산 남구청 건축허가과/음성변조 : "보통의 공사 개요, 어떻게 안전 모니터링하고 담당자 배치할 것이며, 현장 특성에 따라 어떻게 안전에 대비할 것인지 이런 전반적인 내용이거든요."]

약 한 달에 걸쳐 임시가설물이 설치되면 이후 외벽 패널 철거와 소방공사, 그리고 기둥과 보 등의 보강공사를 단계적으로 진행합니다.

시공사 측은 내년 4월 말 재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삼환아르누보 입주민 : "집에 못 들어가서 너무 불편하고 벌써 10개월이 다 지나가는데 진척사항이 없어서 좀 여러가지로 많이 불편하고 힘듭니다. 빨리 집으로 돌아가 안정적인 생활을 하고 싶습니다."]

화재로 순식간에 삶의 터전을 떠나야 했던 146가구 주민들은 하루 빨리 보금자리로 돌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정입니다.

촬영기자:최진백
  • 대형화재 10달 만에 복구 시작…내년 4월 입주
    • 입력 2021-08-17 09:46:15
    • 수정2021-08-17 10:20:34
    930뉴스(울산)
[앵커]

지난해 10월 대형화재가 발생한 남구 삼환아르누보의 복구 공사가 화재 10개월 만에 시작됐습니다.

시공사 측은 내년 4월 말 입주를 목표로 공사를 진행한다는 계획입니다.

보도에 이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새까맣게 그을린 건물 아래에서 자재를 들이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지난해 10월 대형화재가 난 주상복합 건물인 삼환아르누보의 복구 공사가 본격 시작됐습니다.

복구를 위해 가장 시급한 건 심하게 그을린 외벽 패널을 철거하는 일.

이를 위해 33층 건물 바깥으로 임시가설물을 설치하는 작업이 꼭 필요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건 안전.

최근 인허가 기관인 국토안전관리원과 울산 남구가 시공사가 제출한 안전관리계획이 적합하다 보고 공사 승인을 내면서 작업도 속도를 내게 됐습니다.

[울산 남구청 건축허가과/음성변조 : "보통의 공사 개요, 어떻게 안전 모니터링하고 담당자 배치할 것이며, 현장 특성에 따라 어떻게 안전에 대비할 것인지 이런 전반적인 내용이거든요."]

약 한 달에 걸쳐 임시가설물이 설치되면 이후 외벽 패널 철거와 소방공사, 그리고 기둥과 보 등의 보강공사를 단계적으로 진행합니다.

시공사 측은 내년 4월 말 재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삼환아르누보 입주민 : "집에 못 들어가서 너무 불편하고 벌써 10개월이 다 지나가는데 진척사항이 없어서 좀 여러가지로 많이 불편하고 힘듭니다. 빨리 집으로 돌아가 안정적인 생활을 하고 싶습니다."]

화재로 순식간에 삶의 터전을 떠나야 했던 146가구 주민들은 하루 빨리 보금자리로 돌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정입니다.

촬영기자:최진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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