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산에도 음주운전 11%↑…토요일 최다 적발
입력 2021.08.17 (09:52)
수정 2021.08.1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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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모임 제한 등 사회적 거리두기 속에서도 울산지역 음주운전 적발 건수가 10% 이상 늘었습니다.
울산경찰청은 올해들어 지난달 말까지 음주운전 2천 38건을 적발했는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1% 늘어난 것입니다.
요일별로는 토요일이 전체의 16.8%로 가장 많았고 음주 정도는 면허 취소 수치가 65%로 가장 많았습니다.
울산경찰청은 올해들어 지난달 말까지 음주운전 2천 38건을 적발했는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1% 늘어난 것입니다.
요일별로는 토요일이 전체의 16.8%로 가장 많았고 음주 정도는 면허 취소 수치가 65%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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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확산에도 음주운전 11%↑…토요일 최다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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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17 09:52:10
- 수정2021-08-17 10:20:35
사적모임 제한 등 사회적 거리두기 속에서도 울산지역 음주운전 적발 건수가 10% 이상 늘었습니다.
울산경찰청은 올해들어 지난달 말까지 음주운전 2천 38건을 적발했는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1% 늘어난 것입니다.
요일별로는 토요일이 전체의 16.8%로 가장 많았고 음주 정도는 면허 취소 수치가 65%로 가장 많았습니다.
울산경찰청은 올해들어 지난달 말까지 음주운전 2천 38건을 적발했는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1% 늘어난 것입니다.
요일별로는 토요일이 전체의 16.8%로 가장 많았고 음주 정도는 면허 취소 수치가 65%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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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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