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의 양돈 농장서 아프리카돼지열병 ‘ASF’ 발생

입력 2021.08.17 (10:25) 수정 2021.08.17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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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6일) 인제군의 한 양돈 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ASF가 발생했습니다.

강원도는 이에 따라 해당 농장에 통제관 등 6명을 급파해, 농장 간 이동 제한, 출입 통제, 방역 소독과 함께 돼지 천700여 마리의 살처분에 들어갔습니다.

이 농장은 이달 7일 ASF가 발생한 고성지역 양돈 농가와 역학 관련 농장이어서, 동물위생시험소가 2차례 정밀 검사한 결과 어미 돼지 2마리에서 ASF 감염이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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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제의 양돈 농장서 아프리카돼지열병 ‘ASF’ 발생
    • 입력 2021-08-17 10:25:33
    • 수정2021-08-17 10:43:58
    930뉴스(춘천)
어제(16일) 인제군의 한 양돈 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ASF가 발생했습니다.

강원도는 이에 따라 해당 농장에 통제관 등 6명을 급파해, 농장 간 이동 제한, 출입 통제, 방역 소독과 함께 돼지 천700여 마리의 살처분에 들어갔습니다.

이 농장은 이달 7일 ASF가 발생한 고성지역 양돈 농가와 역학 관련 농장이어서, 동물위생시험소가 2차례 정밀 검사한 결과 어미 돼지 2마리에서 ASF 감염이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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