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지검 직원 4명 확진…‘2주간 외식금지’

입력 2021.08.17 (12:04) 수정 2021.08.17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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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서 최근 직원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남부지검 관계자는 “지난달 말부터 최근까지 직원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확진자는 검찰 수사관 3명과 환경관리 노동자 1명으로, 외부 접촉으로 각각 다른 날짜에 다른 경로로 확진됐습니다.

남부지검은 청사 내부를 소독하고 지난주 모든 직원에 대한 진단검사를 했습니다. 또 이번 주까지 2주간 청사 외부에서의 식사를 금지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진단검사 결과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자체 방역 수칙을 지키며 정상적으로 업무를 수행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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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남부지검 직원 4명 확진…‘2주간 외식금지’
    • 입력 2021-08-17 12:04:14
    • 수정2021-08-17 12:05:26
    사회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서 최근 직원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남부지검 관계자는 “지난달 말부터 최근까지 직원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확진자는 검찰 수사관 3명과 환경관리 노동자 1명으로, 외부 접촉으로 각각 다른 날짜에 다른 경로로 확진됐습니다.

남부지검은 청사 내부를 소독하고 지난주 모든 직원에 대한 진단검사를 했습니다. 또 이번 주까지 2주간 청사 외부에서의 식사를 금지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진단검사 결과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자체 방역 수칙을 지키며 정상적으로 업무를 수행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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