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 “델타형 변이 검출률 85.3%…전주 대비 12.2%p 증가”

입력 2021.08.17 (14:52) 수정 2021.08.17 (15: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델타 변이바이러스의 검출률이 80%대를 넘어섰습니다.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조사분석단장은 오늘(17일)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최근 1주 국내 감염 사례의 주요 변이 바이러스 검출률은 86.9%로 전주 대비 11.3% 증가했고, 델타형 변이 검출률은 85.3%로 전주 대비 12.2%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1주일간 변이 바이러스 분석률은 27.5%입니다.

추가 확인된 변이 바이러스는 3,014건으로 작년 12월 이후 현재까지 확인된 변이 바이러스는 총 1만 3,780건입니다. 이 중 202건은 해외 유입 사례 그리고 2,812건은 국내 감염 사례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방역당국 “델타형 변이 검출률 85.3%…전주 대비 12.2%p 증가”
    • 입력 2021-08-17 14:52:23
    • 수정2021-08-17 15:07:31
    사회
델타 변이바이러스의 검출률이 80%대를 넘어섰습니다.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조사분석단장은 오늘(17일)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최근 1주 국내 감염 사례의 주요 변이 바이러스 검출률은 86.9%로 전주 대비 11.3% 증가했고, 델타형 변이 검출률은 85.3%로 전주 대비 12.2%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1주일간 변이 바이러스 분석률은 27.5%입니다.

추가 확인된 변이 바이러스는 3,014건으로 작년 12월 이후 현재까지 확인된 변이 바이러스는 총 1만 3,780건입니다. 이 중 202건은 해외 유입 사례 그리고 2,812건은 국내 감염 사례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