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7일까지 치료병상 399개 추가 확보”

입력 2021.08.17 (16:27) 수정 2021.08.17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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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코로나19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을 399개 더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류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17일 정례 브리핑에서 “27일까지 경기도내에 중증환자 전담 병상 55개, 중등증 병상 344개 등 모두 399병상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정부의 병상 확충 조치에 따른 것으로 서울과 인천까지 합쳐 수도권에는 27일까지 모두 765개의 치료병상이 더 추가될 예정입니다.

경기도내 의료기관의 치료병상 가동률은 89.2%고 생활치료센터 11곳의 병상 가동률은 74.3%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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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27일까지 치료병상 399개 추가 확보”
    • 입력 2021-08-17 16:27:44
    • 수정2021-08-17 16:35:04
    사회
경기도는 코로나19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을 399개 더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류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17일 정례 브리핑에서 “27일까지 경기도내에 중증환자 전담 병상 55개, 중등증 병상 344개 등 모두 399병상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정부의 병상 확충 조치에 따른 것으로 서울과 인천까지 합쳐 수도권에는 27일까지 모두 765개의 치료병상이 더 추가될 예정입니다.

경기도내 의료기관의 치료병상 가동률은 89.2%고 생활치료센터 11곳의 병상 가동률은 74.3%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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