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모 보훈단체 간부가 여직원 추행” 신고…경찰 수사

입력 2021.08.17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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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원미경찰서는 부천의 한 보훈단체 간부 A 씨(60대)가 단체 여직원을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해당 직원은 지난 12일 112에 신고해 “11일 오전 A 씨가 강제로 안고 손을 만지는 등 성추행을 했다”는 등의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단체 사무실과 한 카페 내부 CCTV를 확보해 분석하는 한편 신고자와 A 씨 등을 차례로 불러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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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 모 보훈단체 간부가 여직원 추행” 신고…경찰 수사
    • 입력 2021-08-17 18:03:05
    사회
경기 부천원미경찰서는 부천의 한 보훈단체 간부 A 씨(60대)가 단체 여직원을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해당 직원은 지난 12일 112에 신고해 “11일 오전 A 씨가 강제로 안고 손을 만지는 등 성추행을 했다”는 등의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단체 사무실과 한 카페 내부 CCTV를 확보해 분석하는 한편 신고자와 A 씨 등을 차례로 불러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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