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1.08.17 (18:59) 수정 2021.08.17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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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대사관·교민 철수…혼란 속 탈출행렬

이슬람 무장조직 탈레반에 정권이 넘어간 아프가니스탄에 마지막으로 남아 있던 주아프간 한국 대사와 교민 등 4명이 무사히 빠져나왔습니다. 수도 카불 국제공항은 가까스로 운영이 재개됐지만 필사의 탈출행렬이 이어지면서 혼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모더나 백신 물량 확대…요양시설 잇단 돌파감염

코로나19 백신 공급 차질을 빚은 미국 모더나사가 8·9월 물량을 확대하고, 9월 백신 공급 일정도 당초보다 앞당기기로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예방 접종률이 높은 요양시설에서도 돌파감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구미 3살 아이 친모 징역 8년…‘아이 바꿔치기’ 유죄

집에 혼자 방치된 채 숨진 경북 구미 3살 여자아이의 친모에게 법원이 징역 8년을 선고했습니다. ‘아이 바꿔치기’ 혐의에 대해 친모가 끝까지 혐의를 부인했지만, 법원은 숨진 아이의 친모가 맞다며 유죄로 인정했습니다.

‘해군 성추행’ 상관 2명 입건…국방부 뒷북 대응

성추행 피해 해군 부사관 사망사건과 관련해 피해 사실을 다른 부대원들이 알 수 있게 한 혐의로 부대 상관 2명이 입건됐습니다. 국방부는 잇따라 대책 회의를 열었지만 뒷북 대응이라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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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1-08-17 19: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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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대사관·교민 철수…혼란 속 탈출행렬

이슬람 무장조직 탈레반에 정권이 넘어간 아프가니스탄에 마지막으로 남아 있던 주아프간 한국 대사와 교민 등 4명이 무사히 빠져나왔습니다. 수도 카불 국제공항은 가까스로 운영이 재개됐지만 필사의 탈출행렬이 이어지면서 혼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모더나 백신 물량 확대…요양시설 잇단 돌파감염

코로나19 백신 공급 차질을 빚은 미국 모더나사가 8·9월 물량을 확대하고, 9월 백신 공급 일정도 당초보다 앞당기기로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예방 접종률이 높은 요양시설에서도 돌파감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구미 3살 아이 친모 징역 8년…‘아이 바꿔치기’ 유죄

집에 혼자 방치된 채 숨진 경북 구미 3살 여자아이의 친모에게 법원이 징역 8년을 선고했습니다. ‘아이 바꿔치기’ 혐의에 대해 친모가 끝까지 혐의를 부인했지만, 법원은 숨진 아이의 친모가 맞다며 유죄로 인정했습니다.

‘해군 성추행’ 상관 2명 입건…국방부 뒷북 대응

성추행 피해 해군 부사관 사망사건과 관련해 피해 사실을 다른 부대원들이 알 수 있게 한 혐의로 부대 상관 2명이 입건됐습니다. 국방부는 잇따라 대책 회의를 열었지만 뒷북 대응이라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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