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남부에서도 대형 산불…6천 명 대피
입력 2021.08.17 (19:22)
수정 2021.08.17 (19:3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프랑스 남동부 바르 지역에 대형 산불이 발생해 수천 명이 대피했다고 BFM 방송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전날 밤 툴롱에서 시작된 불은 지중해에서 불어오는 강풍 여파로 이날 오전 6시 기준 5천 헥타르(약 50㎢ )를 태웠고 주택 100채에 피해를 줬습니다.
이번 화재로 지역 주민과 인근 캠핑장에서 여름 휴가를 보내고 있던 6천여명이 대피했다고 AP 통신이 전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원 900명을 동원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화재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전날 밤 툴롱에서 시작된 불은 지중해에서 불어오는 강풍 여파로 이날 오전 6시 기준 5천 헥타르(약 50㎢ )를 태웠고 주택 100채에 피해를 줬습니다.
이번 화재로 지역 주민과 인근 캠핑장에서 여름 휴가를 보내고 있던 6천여명이 대피했다고 AP 통신이 전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원 900명을 동원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화재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프랑스 남부에서도 대형 산불…6천 명 대피
-
- 입력 2021-08-17 19:22:33
- 수정2021-08-17 19:38:08

프랑스 남동부 바르 지역에 대형 산불이 발생해 수천 명이 대피했다고 BFM 방송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전날 밤 툴롱에서 시작된 불은 지중해에서 불어오는 강풍 여파로 이날 오전 6시 기준 5천 헥타르(약 50㎢ )를 태웠고 주택 100채에 피해를 줬습니다.
이번 화재로 지역 주민과 인근 캠핑장에서 여름 휴가를 보내고 있던 6천여명이 대피했다고 AP 통신이 전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원 900명을 동원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화재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전날 밤 툴롱에서 시작된 불은 지중해에서 불어오는 강풍 여파로 이날 오전 6시 기준 5천 헥타르(약 50㎢ )를 태웠고 주택 100채에 피해를 줬습니다.
이번 화재로 지역 주민과 인근 캠핑장에서 여름 휴가를 보내고 있던 6천여명이 대피했다고 AP 통신이 전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원 900명을 동원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화재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
-
이진연 기자 jinlee@kbs.co.kr
이진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