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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강릉] ‘부도 임대주택 주민들’ 기사회생…사실상 구제
입력 2021.08.17 (19:26) 수정 2021.08.17 (19:29) 뉴스7(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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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강릉을 연결합니다.

박민정 아나운서, 보증금을 날릴 위기에 했던 임대아파트 입주민들이 사실상 구제받게 됐다면서요?

[답변]

네, 그렇습니다.

임대사업자 부도 등으로 보증금을 날릴 위기에 처했던 임대아파트 입주민들이 사실상 구제받게 됐습니다.

LH가 해당 아파트를 사들여 공공임대주택으로 운영하는 방안이 구체화됐기 때문인데요.

부도 아파트를 매입하기 위해 정부가 참여하는 통합 협약식도 모레(19일) 진행됩니다.

정면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천19년 임대사업자 부도로 140세대가 경매 위기에 놓인 태백의 한 아파트입니다.

최고 3천만 원이 넘는 임차인들의 보증금은 묶여버렸고 주거 불안도 현실화됐습니다.

연이은 집회와 국민청원, 관계기관 방문 등이 진행됐고 최근 LH가 아파트를 사들여 임대주택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구제 대책이 마련됐습니다.

[이규원/임대아파트 임차인 대표회장 : "기약 없이 한없이 기다려야 했던 게 가장 부담이 됐었고, 보증금 100% 보전이라는 것만 해도 굉장히 잘 이행이 된 것이기 때문에 (만족합니다.)"]

최대 난제였던 임대아파트 수리비는 국토교통부 중재안을 토대로 태백시가 5년에 걸쳐 부담하기로 했습니다.

[심영호/태백시 건축지적과장 : "LH가 매입을 하고 (태백시가) 매년 들어가는 수리비를 5년 동안 (해마다) 5억씩 부담하는 것으로 그렇게 협의가 됐습니다."]

이에 따라 이르면 내년 LH가 아파트를 매입하며, 주민들은 계속 거주하거나 보증금을 돌려받게 될 전망입니다.

이곳 뿐만이 아닙니다.

비슷한 상황에 처해있던 전국 4개 아파트 입주민들에 대한 지원 대책이 추진될 전망입니다.

267세대가 거주하는 강릉의 이 아파트 임차인들도 구제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2천19년 임대사업자 부도 이후 전세 기준 평균 6천만 원이 넘는 보증금 반환이 불투명했지만, 돌려받을 길이 열린 겁니다.

강릉시 부담인 수리비 35억 원에 대한 시의회 예산 승인 등이 남았습니다.

국토교통부는 모레(19일) 태백과 강릉 등 4개 지자체와 LH와 함께 부도 임대주택을 매입하는 내용의 통합협약식을 개최합니다.

KBS 뉴스 정면구입니다.

촬영기자:김남범

강릉시, 추석 앞두고 제품 ‘과대 포장’ 점검

강릉시는 추석을 앞두고 다음 달 30일까지 대형마트 등 유통매장을 중심으로 과대 포장과 재포장 행위를 점검 단속합니다.

단속 대상은 제과류와 주류, 화장품 등의 포장 공간 비율과 포장 횟수 제한을 초과하는 등의 행위로, 단속에 적발될 경우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동부산림청, 낙엽송 종자 채종림 4만㎡ 추가 지정

동부지방산림청이 안정적인 낙엽송 종자 확보를 위해, 채종림 4만 제곱미터를 추가로 지정했습니다.

추가로 지정된 곳은 정선 신동 일대 2만 제곱미터와 삼척 도계 일대 2만 제곱미터입니다.

지금까지 강릉이었습니다.
  • [여기는 강릉] ‘부도 임대주택 주민들’ 기사회생…사실상 구제
    • 입력 2021-08-17 19:26:22
    • 수정2021-08-17 19:29:40
    뉴스7(춘천)
[앵커]

이번에는 강릉을 연결합니다.

박민정 아나운서, 보증금을 날릴 위기에 했던 임대아파트 입주민들이 사실상 구제받게 됐다면서요?

[답변]

네, 그렇습니다.

임대사업자 부도 등으로 보증금을 날릴 위기에 처했던 임대아파트 입주민들이 사실상 구제받게 됐습니다.

LH가 해당 아파트를 사들여 공공임대주택으로 운영하는 방안이 구체화됐기 때문인데요.

부도 아파트를 매입하기 위해 정부가 참여하는 통합 협약식도 모레(19일) 진행됩니다.

정면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천19년 임대사업자 부도로 140세대가 경매 위기에 놓인 태백의 한 아파트입니다.

최고 3천만 원이 넘는 임차인들의 보증금은 묶여버렸고 주거 불안도 현실화됐습니다.

연이은 집회와 국민청원, 관계기관 방문 등이 진행됐고 최근 LH가 아파트를 사들여 임대주택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구제 대책이 마련됐습니다.

[이규원/임대아파트 임차인 대표회장 : "기약 없이 한없이 기다려야 했던 게 가장 부담이 됐었고, 보증금 100% 보전이라는 것만 해도 굉장히 잘 이행이 된 것이기 때문에 (만족합니다.)"]

최대 난제였던 임대아파트 수리비는 국토교통부 중재안을 토대로 태백시가 5년에 걸쳐 부담하기로 했습니다.

[심영호/태백시 건축지적과장 : "LH가 매입을 하고 (태백시가) 매년 들어가는 수리비를 5년 동안 (해마다) 5억씩 부담하는 것으로 그렇게 협의가 됐습니다."]

이에 따라 이르면 내년 LH가 아파트를 매입하며, 주민들은 계속 거주하거나 보증금을 돌려받게 될 전망입니다.

이곳 뿐만이 아닙니다.

비슷한 상황에 처해있던 전국 4개 아파트 입주민들에 대한 지원 대책이 추진될 전망입니다.

267세대가 거주하는 강릉의 이 아파트 임차인들도 구제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2천19년 임대사업자 부도 이후 전세 기준 평균 6천만 원이 넘는 보증금 반환이 불투명했지만, 돌려받을 길이 열린 겁니다.

강릉시 부담인 수리비 35억 원에 대한 시의회 예산 승인 등이 남았습니다.

국토교통부는 모레(19일) 태백과 강릉 등 4개 지자체와 LH와 함께 부도 임대주택을 매입하는 내용의 통합협약식을 개최합니다.

KBS 뉴스 정면구입니다.

촬영기자:김남범

강릉시, 추석 앞두고 제품 ‘과대 포장’ 점검

강릉시는 추석을 앞두고 다음 달 30일까지 대형마트 등 유통매장을 중심으로 과대 포장과 재포장 행위를 점검 단속합니다.

단속 대상은 제과류와 주류, 화장품 등의 포장 공간 비율과 포장 횟수 제한을 초과하는 등의 행위로, 단속에 적발될 경우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동부산림청, 낙엽송 종자 채종림 4만㎡ 추가 지정

동부지방산림청이 안정적인 낙엽송 종자 확보를 위해, 채종림 4만 제곱미터를 추가로 지정했습니다.

추가로 지정된 곳은 정선 신동 일대 2만 제곱미터와 삼척 도계 일대 2만 제곱미터입니다.

지금까지 강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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