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제주] 클로징

내일부터 제주지역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됩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제주에서는 가장 강력한 거리두기 단계가 시행될 예정이어서 관광업계나 자영업 하시는 분들의 시름이 더 깊어지고 있는데요,

정부나 자치단체가 나름 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지만 현장에서 느끼는 체감은 턱없이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정부는 어려움에 처한 분들께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은 무엇인지 찾고 또 찾아 고치겠다"는 오늘 김부겸 총리의 국무회의 발언이 체감할 수 있는 대책으로 나오길 바랍니다.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집니다.

저희는 내일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