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1.08.17 (21:00) 수정 2021.08.17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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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 아프간…교민·공관원 전원 철수

무장조직 탈레반에 넘어간 아프가니스탄에선 필사의 탈출행렬이 이어지고 혼란도 커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우리 교민과 공관원 등 네 명은 무사히 빠져나왔습니다.

거리 두기 20일 재결정…생활치료센터서 사망

정부가 휴가철과 광복절 연휴 영향 등을 분석해 거리 두기 재연장 여부를 20일에 결정합니다. 50대 확진자가 생활치료센터 입소 여드레 만에 숨졌는데 유가족들은 제대로 치료받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4차 유행 속 개학…‘마스크 벗고 파티’ 적발

오늘 일선 학교 20%가량이 개학하면서 방역이 한층 강화됐지만, 감염 확산 우려는 여전합니다. 청주에선 청소년들이 단체로 민박하면서 마스크를 벗고 고기 파티까지 벌이다 당국에 적발됐습니다.

“마약성 진통제 다량 처방”…대책 마련 시급

마약성 진통제를 환자들에게 다량 처방한 혐의로 서울의 한 의원이 적발됐는데 의사는 치료 목적이었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10대 청소년들이 마약성 진통제를 악용하는 사례가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재난지원금·황교익 공방…후보 토론회 취소

민주당 대선 경선 4차 TV토론에서 경기도민 재난지원금과 황교익 씨 경기관광공사 사장 내정 등을 놓고 거센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국민의힘은 격론 끝에 내일 예정이었던 경선 후보 토론회를 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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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 아프간…교민·공관원 전원 철수

무장조직 탈레반에 넘어간 아프가니스탄에선 필사의 탈출행렬이 이어지고 혼란도 커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우리 교민과 공관원 등 네 명은 무사히 빠져나왔습니다.

거리 두기 20일 재결정…생활치료센터서 사망

정부가 휴가철과 광복절 연휴 영향 등을 분석해 거리 두기 재연장 여부를 20일에 결정합니다. 50대 확진자가 생활치료센터 입소 여드레 만에 숨졌는데 유가족들은 제대로 치료받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4차 유행 속 개학…‘마스크 벗고 파티’ 적발

오늘 일선 학교 20%가량이 개학하면서 방역이 한층 강화됐지만, 감염 확산 우려는 여전합니다. 청주에선 청소년들이 단체로 민박하면서 마스크를 벗고 고기 파티까지 벌이다 당국에 적발됐습니다.

“마약성 진통제 다량 처방”…대책 마련 시급

마약성 진통제를 환자들에게 다량 처방한 혐의로 서울의 한 의원이 적발됐는데 의사는 치료 목적이었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10대 청소년들이 마약성 진통제를 악용하는 사례가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재난지원금·황교익 공방…후보 토론회 취소

민주당 대선 경선 4차 TV토론에서 경기도민 재난지원금과 황교익 씨 경기관광공사 사장 내정 등을 놓고 거센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국민의힘은 격론 끝에 내일 예정이었던 경선 후보 토론회를 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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