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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연휴 영향 분석해 거리두기 결정…모더나 공급 일정 금주 내 통보
입력 2021.08.17 (21:10) 수정 2021.08.17 (22:05)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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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소식으로 이어갑니다.

새로 확진자는 1,373명 늘었습니다.

연휴 동안 검사량이 줄었는데도, 40일 넘게 네 자릿 수입니다.

백신 공급에 차질을 빚은 미국 모더나 사는 이번 주까지 구체적인 공급 물량과 일정을 알려주기로 했습니다.

석혜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14일 처음 확진자가 나온 서울 중랑구의 실내체육시설입니다.

이용자 8명이 추가로 감염되며 지금까지 1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송은철/서울시 감염병관리과장 : "수영 강습과 샤워실 이용 시 마스크 착용이 어려워 전파된 것으로 보고 조사 중입니다."]

연휴동안 검사량이 준 탓에 확진자 수는 2주 만에 1,400명 아래로 내려갔지만, 네 자릿 수 발생은 42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확진자 10명 중 6명은 수도권에서, 나머지는 비수도권 곳곳에서 나왔습니다.

정부는 휴가철과 광복절 연휴 영향 등을 분석해 오는 20일 거리 두기 재연장 여부를 결정합니다.

연휴 기간 이동량이 많아 그 여파를 지켜봐야 하기 때문입니다.

[김부겸/국무총리/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 : "시민들의 이동이 잦은 역사, 터미널 등에 검사소를 추가로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편, 정부는 모더나 사와의 협의에서 지난달과 이번달에 공급되지 못한 물량을 가급적 다음달 초까지 제공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위탁 생산하게 될 물량의 국내 우선 도입도 함께 요구했습니다.

[강도태/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 : "모더나 측은 9월 조기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이번 주까지 구체적인 물량과 공급일정을 통보해주기로 하였습니다."]

최근 확진자가 급증한 제주도는 오늘(17일) 자정부터 거리 두기를 4단계로 올리고, 도내 12개 지정 해수욕장을 폐장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석혜원입니다.

촬영기자:김제원 박준석/영상편집:김근환/그래픽:최민영
  • 연휴 영향 분석해 거리두기 결정…모더나 공급 일정 금주 내 통보
    • 입력 2021-08-17 21:10:59
    • 수정2021-08-17 22:05:56
    뉴스 9
[앵커]

코로나19 소식으로 이어갑니다.

새로 확진자는 1,373명 늘었습니다.

연휴 동안 검사량이 줄었는데도, 40일 넘게 네 자릿 수입니다.

백신 공급에 차질을 빚은 미국 모더나 사는 이번 주까지 구체적인 공급 물량과 일정을 알려주기로 했습니다.

석혜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14일 처음 확진자가 나온 서울 중랑구의 실내체육시설입니다.

이용자 8명이 추가로 감염되며 지금까지 1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송은철/서울시 감염병관리과장 : "수영 강습과 샤워실 이용 시 마스크 착용이 어려워 전파된 것으로 보고 조사 중입니다."]

연휴동안 검사량이 준 탓에 확진자 수는 2주 만에 1,400명 아래로 내려갔지만, 네 자릿 수 발생은 42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확진자 10명 중 6명은 수도권에서, 나머지는 비수도권 곳곳에서 나왔습니다.

정부는 휴가철과 광복절 연휴 영향 등을 분석해 오는 20일 거리 두기 재연장 여부를 결정합니다.

연휴 기간 이동량이 많아 그 여파를 지켜봐야 하기 때문입니다.

[김부겸/국무총리/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 : "시민들의 이동이 잦은 역사, 터미널 등에 검사소를 추가로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편, 정부는 모더나 사와의 협의에서 지난달과 이번달에 공급되지 못한 물량을 가급적 다음달 초까지 제공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위탁 생산하게 될 물량의 국내 우선 도입도 함께 요구했습니다.

[강도태/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 : "모더나 측은 9월 조기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이번 주까지 구체적인 물량과 공급일정을 통보해주기로 하였습니다."]

최근 확진자가 급증한 제주도는 오늘(17일) 자정부터 거리 두기를 4단계로 올리고, 도내 12개 지정 해수욕장을 폐장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석혜원입니다.

촬영기자:김제원 박준석/영상편집:김근환/그래픽:최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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