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오는 24일까지 ‘모든 외국인 노동자’ 진단검사 행정명령
입력 2021.08.17 (21:48)
수정 2021.08.17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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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는 내일(18) 0시부터 오는 24일까지 일주일 동안, 지역 내 외국인 노동자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도록 긴급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검사 대상은 일용직, 파견직 등 모든 고용 형태의 외국인 노동자로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반드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시는 오식도동 산업단지 내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내일(18)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군산에서는 이달 들어 산단 지역 내 외국인 노동자 16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검사 대상은 일용직, 파견직 등 모든 고용 형태의 외국인 노동자로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반드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시는 오식도동 산업단지 내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내일(18)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군산에서는 이달 들어 산단 지역 내 외국인 노동자 16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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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 오는 24일까지 ‘모든 외국인 노동자’ 진단검사 행정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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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17 21:48:56
- 수정2021-08-17 21:52:55
군산시는 내일(18) 0시부터 오는 24일까지 일주일 동안, 지역 내 외국인 노동자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도록 긴급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검사 대상은 일용직, 파견직 등 모든 고용 형태의 외국인 노동자로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반드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시는 오식도동 산업단지 내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내일(18)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군산에서는 이달 들어 산단 지역 내 외국인 노동자 16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검사 대상은 일용직, 파견직 등 모든 고용 형태의 외국인 노동자로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반드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시는 오식도동 산업단지 내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내일(18)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군산에서는 이달 들어 산단 지역 내 외국인 노동자 16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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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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