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전남, 추석 농수산물 선물액 상향 건의

입력 2021.08.17 (21:53) 수정 2021.08.17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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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와 전라남도가 청탁금지법상 농수산물 선물가액 한도를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높여달라고 국민권익위원회에 건의했습니다.

이철우 경북지사와 김영록 전남지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농수산물 소비 급감과 자연재해로 농어업인들이 이중고를 겪고 있다며 한도 상향을 요청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앞서 지난해 추석과 올 설 명절 기간에 농수산물의 선물가액 한도를 20만 원으로 한시 상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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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전남, 추석 농수산물 선물액 상향 건의
    • 입력 2021-08-17 21:53:28
    • 수정2021-08-17 21:56:43
    뉴스9(대구)
경상북도와 전라남도가 청탁금지법상 농수산물 선물가액 한도를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높여달라고 국민권익위원회에 건의했습니다.

이철우 경북지사와 김영록 전남지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농수산물 소비 급감과 자연재해로 농어업인들이 이중고를 겪고 있다며 한도 상향을 요청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앞서 지난해 추석과 올 설 명절 기간에 농수산물의 선물가액 한도를 20만 원으로 한시 상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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