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2분기 주택거래량 1분기 대비 3.3%↓
입력 2021.08.17 (21:53)
수정 2021.08.17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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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올해 2분기 주택거래량이 지난 1분기 대비 3.3%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의 주택 매매거래 현황을 보면, 대전의 주택 거래 건수는 아파트와 단독주택 등 모두 7천275건으로, 지난 1분기 대비 3.28% 감소했습니다.
자치구별 거래량을 보면 유성구가 18.7%, 서구 10.6% 순으로 감소한 반면 대덕구는 20.5%, 동구 8.2%, 중구 3.5%로 순으로 증가했습니다.
특히, 대덕구는 정비사업 기대감이 있는 지역 위주로, 동구는 판암동·가양동, 중구는 목동·중촌동 중심으로 거래량이 많았습니다.
국토교통부의 주택 매매거래 현황을 보면, 대전의 주택 거래 건수는 아파트와 단독주택 등 모두 7천275건으로, 지난 1분기 대비 3.28% 감소했습니다.
자치구별 거래량을 보면 유성구가 18.7%, 서구 10.6% 순으로 감소한 반면 대덕구는 20.5%, 동구 8.2%, 중구 3.5%로 순으로 증가했습니다.
특히, 대덕구는 정비사업 기대감이 있는 지역 위주로, 동구는 판암동·가양동, 중구는 목동·중촌동 중심으로 거래량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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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2분기 주택거래량 1분기 대비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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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17 21:53:37
- 수정2021-08-17 22:07:10
대전의 올해 2분기 주택거래량이 지난 1분기 대비 3.3%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의 주택 매매거래 현황을 보면, 대전의 주택 거래 건수는 아파트와 단독주택 등 모두 7천275건으로, 지난 1분기 대비 3.28% 감소했습니다.
자치구별 거래량을 보면 유성구가 18.7%, 서구 10.6% 순으로 감소한 반면 대덕구는 20.5%, 동구 8.2%, 중구 3.5%로 순으로 증가했습니다.
특히, 대덕구는 정비사업 기대감이 있는 지역 위주로, 동구는 판암동·가양동, 중구는 목동·중촌동 중심으로 거래량이 많았습니다.
국토교통부의 주택 매매거래 현황을 보면, 대전의 주택 거래 건수는 아파트와 단독주택 등 모두 7천275건으로, 지난 1분기 대비 3.28% 감소했습니다.
자치구별 거래량을 보면 유성구가 18.7%, 서구 10.6% 순으로 감소한 반면 대덕구는 20.5%, 동구 8.2%, 중구 3.5%로 순으로 증가했습니다.
특히, 대덕구는 정비사업 기대감이 있는 지역 위주로, 동구는 판암동·가양동, 중구는 목동·중촌동 중심으로 거래량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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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아 기자 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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