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축산농장 방역 강화…ASF 확산 방지
입력 2021.08.18 (10:41)
수정 2021.08.1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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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6일, 인제의 한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ASF가 발생함에 따라, 인제군이 방역 조치를 강화합니다.
인제군은 지역의 양돈 농장에 대해 가축 이동 제한 명령을 내렸고, 축협 공동방제단과 협력해 농장 출입로와 주변 도로에 대한 소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 양돈 농장에 생석회 등 방역 물품을 확대 지급합니다.
이달 16일 확진을 받은 농장에선 돼지 1,900여 마리가 매몰 처리됐습니다.
인제군은 지역의 양돈 농장에 대해 가축 이동 제한 명령을 내렸고, 축협 공동방제단과 협력해 농장 출입로와 주변 도로에 대한 소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 양돈 농장에 생석회 등 방역 물품을 확대 지급합니다.
이달 16일 확진을 받은 농장에선 돼지 1,900여 마리가 매몰 처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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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제군, 축산농장 방역 강화…ASF 확산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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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18 10:41:30
- 수정2021-08-18 10:51:07
이달 16일, 인제의 한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ASF가 발생함에 따라, 인제군이 방역 조치를 강화합니다.
인제군은 지역의 양돈 농장에 대해 가축 이동 제한 명령을 내렸고, 축협 공동방제단과 협력해 농장 출입로와 주변 도로에 대한 소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 양돈 농장에 생석회 등 방역 물품을 확대 지급합니다.
이달 16일 확진을 받은 농장에선 돼지 1,900여 마리가 매몰 처리됐습니다.
인제군은 지역의 양돈 농장에 대해 가축 이동 제한 명령을 내렸고, 축협 공동방제단과 협력해 농장 출입로와 주변 도로에 대한 소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 양돈 농장에 생석회 등 방역 물품을 확대 지급합니다.
이달 16일 확진을 받은 농장에선 돼지 1,900여 마리가 매몰 처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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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기자 yjkim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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